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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노박사 레오 May 24. 2021

자기존중감의 가치

찐.자기존중감향상 프로젝트

Photo by Content Pixie on Unsplash



심리적 용어 중 가장 흔히 사용되는 말은 '스트레스'입니다. 

부정적인 측면에서 가장 자주 사용되는 표현이 '스트레스'라면, 

긍정적인 측면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표현은 아마도 '행복'과 '자기존중감'일 것입니다. 

'행복'은 (긍정적) 심리적 상태를 반영하는 대표적인 개념이고, 

'자기존중감'은 심리적 상태에 영향을 미치고 기반이 되는 성격적 요소 중 가장 중요한 요소일 것입니다. 


그런데 그렇게 자주 사용하고 누구나 다 알고 있는 개념이기는 하지만, 

정말 자기존중감은 무엇이며 어떤 가치를 가지고 있는지에 대해서는 잘 모르는 경우들이 많습니다. 

정말 자기존중감은 필요한 것인지, 그리고 자기존중감을 가지면 어떤 가치와 잇점이 있는지에 대해서 한번 구체적으로 따져볼 필요가 있습니다. 



1. 심리적 안정성


Photo by Eugene Mackevich on Unsplash


인간은 기본적으로 애정과 돌봄이 필요한 존재입니다. 

충분한 애정과 돌봄이 없더라도 생존을 할수는 있지만 양질의 삶을 결정하는 가장 핵심적 요소는 애정과 돌봄입니다. 

충분한 애정과 돌봄을 받는다면 심리적으로 안정되고 편안한 심리적 상태를 보이게 됩니다. 

그런데 충분한 애정과 돌봄을 받지 못한다고 느끼는 상황에서는 심리적 안정감을 가지지 못하고 항상 불안과 초조함에 쫓기게 됩니다. 


이처럼 인간에게 있어서 애정과 돌봄이라는 것은 매우 중요한 요소인데, 보통은 두가지 소스로부터 이를 얻게 됩니다. 

그 하나는 다른 사람들로부터 받는 애정과 돌봄이며, 다른 하나는 본인 스스로에게서 나오는 애정과 돌봄입니다. 

그 중 본인 스스로를 소중히 여기며 가치있는 존재로 생각하고, 이에 기반하여 자신을 애정하고 케어하여 돌보는 일련의 심리적 특성을 '자기존중감'이라고 합니다. 


어린 시절 혹은 청소년기까지는 본인 스스로보다는 타인으로부터의 돌봄이 중요합니다. 

하지만 청소년기 사춘기라고 하는 심리적 위기를 극복하는 과정에서 (건강한) 자기정체감을 형성하게 되며, 이를 바탕으로 타인들의 애정이나 돌봄 만큼이나 자신에 대한 긍정적 인식과 돌봄이 아주 중요한 요소가 됩니다. 

만약 어린 시절에 충분한 돌봄과 애정을 받지 못하여 심리적인 불안정성과 환경에 대한 불신 등이 굳어지게 된다면 심리적인 안정감을 얻기 어렵습니다. 

이는 결국 부정적인 자기정체감을 형성하는 원인이 되며(즉, 자신이 사랑받기 충분할 정도의 가치있는 존재라고 생각하지 못함 ㅠㅠ), 이후에도 건강하고 튼튼한 자기존중감을 형성하지 못하기 때문에 더욱 더 불안정한 심리적 안정감에 빠지게 됩니다. 



2. 편안한 감정 상태


Photo by S Migaj on Unsplash


충분한 자기존중감을 보유하고 있는 사람은 타인으로부터 받는 애정과 돌봄에 더하여 스스로도 자신을 아끼고 애정하기 때문에 심리적으로는 충분한 케어를 받는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리이와 같은 충분한 애정과 돌봄은 감정상태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되는데, 편안하고 안정적인 감정 상태를 경험하게 됩니다. 

반면에 자기존중감에 문제가 있거나 결여되어 있는 경우에는 애정이나 돌봄을 받기 위해서는 타인의 지원과 도움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본인이 타인에게 의존할 수 밖에 없는 상황과 의존하고 돌봄을 받는 과정 모두에서 부정적인 감정을 경험하게 됩니다.  


그나마 아동기의 경우에는 타인(부모나 혹은 기타 어른)의 돌봄을 받는 것이 당연하고 자연스러운 과정이지만 성인이 된 이후에도 타인의 돌봄과 케어를 필요로 하는 것 자체가 편안하기 어렵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타인의 행동이나 감정 상태에 민감해야 하며, (돌봄과 케어를 받기 위해) 그들의 비위나 요구를 맞추기 위해 상당한 긴장감과 스트레스를 지속적으로 경험하게 됩니다. 

즉, 내 마음과 감정의 평화와 안녕을 스스로 조절하지 못하고 타인에게 의존해야 하는 상황이 되는 것입니다. 

당연히 편안한 감정 상태보다는 불안과 긴장감을 경험할 수 밖에 없으며, 타인에게 애정을 얻기 위해 상대에게 맞추는 행동을 하는 과정에서도 불편감(소위 빈정상함!)을 경험할 수 밖에 없습니다. 


어떤 분들은 '자기존중감이 높으면, 긍정적인 감정을 경험해야 하는 것이 아닌가요?'라고 반문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일반적이고 평상적 상황인 경우에 바람직하고 건강한 감정 상태는 '편안함'이 맞습니다. 

부정적인 감정과 마찬가지로 긍정적인 감정 또한 상황적 이슈에 대한 반응일 뿐입니다. 

단, 편안한 감정상태일 경우에는 좋은 일에는 긍정적인 감정을, 안 좋은 일에는 부정적 감정을 경험하는 자연스러운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하지만 너무 부정적인 감정 상태인 경우에는 좋은 일이 생기더라도 그에 상응하는 긍정적인 감정을 느끼지 못하게 됩니다. 


이는 엄마 품에서 편안하게 잠든 아이의 상태와 길거리에서 엄마를 잃어버린 채 울고 있는 아이의 상태를 생각해보면 간단히 알수 있습니다. 

사랑이 가득한 엄마 품에 안겨 있다고 해서 극도의 기쁨이나 행복을 느끼지는 않습니다. 

아마도 편안하고 특별한 긴장이나 부정적 감정 없이 휴식하고 쉬는 느낌일 것입니다. 

그 와중에 엄마랑 재미있고 즐겁게 논다거나 혹은 아빠가 오거나(? 긍정적 사건?? 맞겠지요??!! ㅠㅠ), 아니면 즐거울만한 사건이 생기면 긍정적 감정이 들게 되며 충분히 이를 만끽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엄마와 떨어져서 놀이공원 아동보호소에서 불안함과 긴장 속에 빠져 있는 아이는 그 재미있는 놀이기구들이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을 뿐더러 원래 너무 좋아하던 과자를 주더라도 제대로 먹지 못하고 내내 울기만 하는 것과 같은 과정이라고 보면 됩니다. 


즉, 충분한 자기존중감을 보유하고 있다면 편안하고 안정적인 감정상태가 되며, 

이를 바탕으로 하여 즐거움은 즐거움대로, 슬픔은 슬픔대로 느낄 수 있게 됩니다. 

일상적 상황에서는 잔잔한 호수와 같은 편안한 감정적 상태를 보이다가, 상황적 요소에 따라서(긍정 혹은 부정) 상황적 요소들에 일치하는 자연스러운 감정적 상태(즐거움이나 행복, 혹은 긴장과 스트레스 등)를 느끼게 됩니다.

반면에 충분한 자기존중감을 보유하지 못하고 있는 경우에는 상황적 요소와 상관없이 내적인 불안정함과 긴장감 및 불안감 등으로 인하여 긍정적 상황에서도 충분한 즐거움을 느끼지 못하거나 상황과 상관없이 내내 부정적인 감정을 느끼게 됩니다.  

이를 보통 꼬이고 왜곡된 감정적 반응을 보인다고 합니다. 



3. 긍정적 대인관계 상호작용


Photo by Melissa Askew on Unsplash


자기존중감이 충분하면 대인관계에서도 긍정적인 상호작용과 교류를 할 수 있습니다. 

스스로에 대한 긍정적인 생각과 인식을 가지고 있는, 즉 자기존중감이 높은 사람들은 대인관계에서 당당하고 자신감있는 행동을 보입니다. 

그리고 자신을 싫어하는 사람이 있을수도 있다는 점도 솔직히 인정하고 받아들이며, 관계가 좋지 않거나 불편한 사람과는 적절한 거리를 유지하면서 스트레스를 줄이는 행동을 하게 됩니다. 

왜냐하면 나는 충분히 애정받고 사랑받을만한 존재이며 나 스스로도 애정하고 있기 때문에 굳이 특정인에게 매달리거나 혹은 아쉬운 소리를 할 것이 없기 때문입니다.  


반면에 스스로에 대한 긍정적인 생각과 인식이 부족한 경우, 즉 자기존중감이 낮은 사람들은 (상대로부터의 애정과 돌봄이 중요하기 때문에) 대인관계에서 상대방에게 의존하거나 집착하는 경우가 많게 됩니다. 

또한 자신을 싫어하는 사람이 있을 경우 관계 상 갈등이나 불편함을 심하게 경험하며, (그리 중요한 사람이 아니라고 하더라도) '버림받을 것에 대한 두려움' 수준의 불안감을 느끼거나 혹은 (그냥 상대 안하면 간단한 것을 굳이) 강한 적대감을 보이며 심한 경우 복수를 다짐하기도 합니다. 

왜냐하면 타인으로부터 나오는 자신에 대한 애정이나 케어가 꼭 필요한 상황인데, 여기서 부정적인 평가를 받거나 버림을 받게 된다는 생각이 들면 더욱 더 절망적인 상태에 빠지게 되기 쉽기 때문입니다. 


이는 좋은 제품을 파는 세일즈맨과 자신이 파는 제품이 문제가 많다고 생각하는 세일즈맨의 비유를 통해 보면 간단합니다. 

자신이 담당하는 제품에 대하여 자부심을 가지고 있는 세일즈맨은 당당하게 자신감을 가지고 고객에게 자기 제품을 권할 것입니다. 

혹시라도 고객이 단점을 지적하더라도 이를 솔직하게 인정하거나 혹은 이를 대신할만한 장점을 내세워 고객을 설득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이 과정 내내 안정되고 자신감있는 태도를 보일 것이며, 혹시라도 고객이 사지 않더라도 '다음에 또 찾아주세요~'라고 쿨하게 헤어질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자신이 담당하는 제품에 대하여 문제가 많으며 부정적인 인식을 가지고 있는 세일즈맨은 고객에게 제품을 권하는 과정에서부터 무리수를 두거나 혹은 단점을 숨기거나 방어적인 모습을 보이게 될 것입니다. 

혹시라도 단점을 물고 늘어지는 고객을 만난다면 변명하기에 급급하거나 혹은 경쟁 제품을 깍아내리는 발언을 많이 하여 오히려 고객의 불편감을 늘리게 될 것입니다. 

따라서 고객과의 관계 내내 무언가 제대로 풀리지 않는 느낌을 고객과 세일즈맨 모두가 받게 될 것이며, 결국 '아니 뭐 이런 매장이 다 있어! 다시는 내가 오나봐라!!'라는 고객의 불평과 '우씨.. 됬어 오지 마! 너 같은 진상은 우리도 필요없어!'라고 하며 불편한 끝맺음을 하기 쉽습니다. 



4. 업적과 성취의 원동력


Photo by Martin Shreder on Unsplash


자기존중감의 가치는 성과 측면이나 생산성과 관련하여서도 매우 중요한 기능과 역할을 수행합니다. 


충분한 자기존중감을 보유하고 있는 경우에는 일과 관련해 업무 자체에만 촛점을 두어 집중하고 몰입하는 것이 가능하며, 어려움이나 문제가 생기더라도 이를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해결하고자 합니다. 

그래서 결국 긍정적인 성과와 탁월한 업적을 보이는 경우가 많으며, 혹시 실패하더라도 그 과정에서 얻게 된 스스로에 대한 평가와 정보를 자기존중감에 업데이트하여 미래의 성공 가능성을 높이는 계기로 삼게 됩니다. 


반면에 불안정한 자기존중감을 가지고 있는 경우에는 업무에 촛점을 두기는 하나 업무 상 성공 여부나 미래에 대한 부정적인 예상('내가 잘할 수 있을까?' 혹은 '잘못되면 어떻게 하지?ㅠㅠ' 등) 및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나 부정적인 평가에 대한 걱정('괜히 내가 민폐를 끼치는 것은 아닐까?' 혹은 '이번 일이 잘못되면 나를 완전히 우숩게 보거나 무시할텐데..ㅠㅠ' 등)에 빠지기 쉽습니다. 

따라서 생산적 결과를 만들어 내기 위한 필수 조건인 심리적 안정성이 부족하게 되며, 업무에 대한 집중과 몰입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심리적 에너지가 분산되는 결과를 보이게 됩니다. 

그 결과.. 실제로도 고품질의 결과를 만들어내지 못할 가능성이 높아지거나 혹은 성과를 내더라도 이에 만족하거나 충분한 성취감을 경험하지 못하는 악순환을 겪게 됩니다. 


즉 건강하고 적절한 수준의 자기존중감을 보유하는 것은 일에 대한 효율성과 집중력을 가지는 원동력이 되며, 이로 인해 긍정적인 성과와 결과를 만들어 낼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이에 반하여 자기존중감이 낮은 경우에는 일 자체 외의 부정적 결과가 나올 여지가 있는 것들에 대하여 지나치게 신경을 쓰느라고 궁극적으로는 일에 대한 집중력이 떨어져 실제 성과와 결과도 나빠지는 악순환에 빠지기 쉽습니다. 



5. 장애나 갈등에 굴하지 않음 


Photo by Fernando Puente on Unsplash


사람이 살다보면 일의 측면에서 장애나 문제를 경험할 수 밖에 없으며, 사람들과의 사이에서도 갈등이나 어려움을 경험하는 것은 어쩔 수 없습니다. 

그런데 충분한 자기존중감을 보이는 사람들은 이와 같은 문제나 갈등에 대하여 회피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대응하여 해결하고자 합니다. 

반면에 자기존중감이 부족한 경우에는 문제나 갈등 등으로 인하여 그나마 유지되던 안정감이나 집중력이 저해되며 이로 인한 효율성 저하나 부정적 감정이 심화되어 궁극적으로 상황이나 문제를 극복하거나 해결하지 못한 채 좌절하게 되는 경향을 보이기 쉽습니다. 


높은 수준의 자기존중감을 가진 사람들은 장애나 어려움이 닥쳐와도 이를 자연스러운 과정으로 인식하고 과거나 미래에 집착하지 않고 현재 중심적인 문제 해결에 집중하게 됩니다. 

합리적 차원에서 문제의 발생 원인을 분석하고 원인에 따라 효과적이거나 최적의 문제해결 방법들을 고민하여 적용함으로서 궁극적으로 문제를 해결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잘못되면 어떻게 하지?'라는 걱정보다는 잘되려고 노력하는 것에 집중하게 되며, 잘못되더라도 이를 객관적이고 중립적 차원에서 조망하여 오히려 전화위복의 기회로 삼아 문제가 반복되지 않고 성장과 발전의 기회로 삼고자 합니다. 


낮은 수준의 자기존중감을 가진 사람들은 장애나 어려움이 닥쳐오거나 특히 타인들과의 갈등이나 문제가 발생하게 되면 포기하고 좌절해 버리는 경향이 높습니다. 

객관적으로 문제의 원인을 조망하기 보다는 본인의 책임이나 문제가 아님을 증명하기 위한 방어적 차원에서 '남 탓'이나 '환경 탓'을 하기 위한 편향된 원인분석을 하기 쉽습니다.

혹은 현재의 실행이나 구체적인 해결안에 집중하기 전부터 '잘못되면 어떻게 하지?'라는 걱정과 부정적인 정서 상태로 인하여 일이나 해결에 집중하지 못하는 경향이 높아지게 됩니다. 

결국 문제가 잘못되었을 경우에도 원인과 과정, 그리고 결과에 대하여 객관적이고 중립적으로 조망하기 보다는 변명이나 자기방어를 중심으로 대처하게 됩니다. 


특히 이와 같은 문제나 갈등에 대한 태도들은 쉽게 관찰하기 어렵습니다. 

일상적인 상황에서는 잘 드러나지도 않고 특별히 이슈가 되는 문제들이 없다면 알 수 없는 행동 패턴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관계하는 기간이 길어져서 갈등이나 대립이 발생하거나 혹은 오랫동안 일을 하다보니 의견 차이나 대립이 발생하는 경우 정도가 되어야 알 수 있게 됩니다. 

만약 이와 같은 어려움 속에서도 안정된 행동이나 한결같은 모습을 보인다면 아마도 더 큰 신뢰와 공고한 관계가 이루어질 것입니다. 

그런데 이와 같은 어려움이 발생하니 이전과는 확연히 다른 모습을 보인다면 아마도 크게 놀라고 실망하는 경우가 발생할 것입니다. 

이럴 때, '사람이 겉과 속이 다르다!'라는 피드백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 글을 읽고 난 소감이 어떠십니까?

'아.. 그렇네! 자기존중감이 중요한 거네!! 나도 한번 제대로 자기존중감을 높이는 노력을 해봐야겠네!!!'라는 생각이 드셨으면 합니다. 


그런데 '아.. 어떻해ㅠ 나는 자기존중감이 부족한가봐ㅠㅠ 역시 나는 안되나봐ㅠㅠㅠ'라는 생각이 드셨다면, 

1) 이 글을 끝까지 진지하게 읽으신 자신의 진지함에 대해서 우선 인정하고 칭찬하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딱딱하고 재미없고 진지한 글(?!ㅠㅠ)을 끝까지 읽으신 것만 해도 분명히 가치있는 행동입니다.  

2) 이 글을 읽고나서 진지한 자기반성과 문제의식을 가진 스스로의 행동을 성장지향적이고 발전하고자 하는 태도로 해석하시기 바랍니다. 문제중심적 사고와 균형있는 성장과 발전 지향적 사고는 종이 한장 차이입니다. 

3) '아.. 어떻해ㅠ 나는 자기존중감이 부족한가봐ㅠㅠ 역시 나는 안되나봐ㅠㅠㅠ' 중 '아.. 어떻해ㅠ 나는 자기존중감이 부족한가봐ㅠㅠ 자기존중감이 이렇게 중요한 거였어? 나도 한번 제대로 자기존중감을 높이는 노력을 해봐야겠네!!!'라고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본문 내용에 나와 있듯이 내 상태에 대한 좌절이나 혹은 노력해도 안 될 것에 대한 걱정과 두려움을 모아 지금 당장부터 하나씩 개선하는 시작을 하는 것이 자기존중감을 향상시키는 노력의 출발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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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runch.co.kr/@mindclinic/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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