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노박사 레오 Mar 29. 2019

나의 가치는 결과로 말하는 것이다

노박사의 직장생활 클리닉. 행복한 직장생활 하기

나의 가치는 얼마나 될까? 


이는 직장인들에게 건강한 차원의 긴장감을 유지하고, 스스로에 대해 발전적으로 자극하며, 지속적으로 성장하기 위해 필요한 핵심 질문이다. 더 쉽게 말하면 ‘만약 헤드헌터에게 나의 이력서를 보낸다면, 그는 나의 상품성을 어느 정도로 평가할 것인가?’라는 가정을 해 보면 더욱 이해가 쉽다. 


물론 누구라도 나의 가치를 높게 평가받고 싶은 것은 당연하다. 그리고 나의 가치를 충분히 인정받지 못한다고 느끼면, 일에 대한 동기나 열정이 감소하고 결국 퇴사를 결심하기도 한다. 때로는 성격에 따라 자신의 가치에 대해서 습관적으로 낮게 인지하고 있는 경우도 있다. 이런 경우에는 일견 겸손해 보이기도 하나 스스로에 대한 자기존중감과 자신감은 낮을 수 있다. 


하지만 이런 지각과 판단은 모두 주관적인 가치이다. 즉, ‘스스로 생각하는 나의 가치’인 것이다. 


그런데 더욱 중요한 것은 나에 대한 ‘시장 가치’이다. 스스로 생각하는 주관적인 가치보다도 시장에서 나를 평가하는 ‘시장 가치’가 더 중요한 잣대이다. 궁극적으로는 시장 가치에 의해서 나의 평가가 결정되는 것이지, 내가 생각하는 나의 주관적 가치에 의해서 내 가치가 결정되는 것은 아니다. 



1. 직장인의 가치


내가 생각하는 나에 대한 ‘주관적 가치’와 ‘시장 가치’가 불일치하는 경우가 자주 발생한다. 일반적으로는 내가 생각하는 주관적인 가치가 시장 가치에 비해 높은 경우들이 많으며, 이에 대한 불만이나 부당함을 느끼기도 한다. 


과연 어떤 것이 정당한 평가이며, 어떤 가치가 더 맞는 것인가? 


나의 가치를 평가하기 위해서는 법관이 평결을 할 때나 혹은 경찰이 수사를 할 때와 같은 마음가짐이 필요하다. 즉 명백하게 증거와 근거를 가지고 판단해야 한다. 내 입장에서의 일방적 주장이 중요한 것이 아니다. 명백한 실적과 결과가 있을 때에는 굳이 말을 하지 않아도 시장에서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다. 


물론 예외도 있다. 나의 잠재력이 우수함에도 불구하고 이를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이나 기회가 없어서 충분한 결과를 보이지 못하기도 한다. 


이런 경우는 조금만 더 시간을 가지고 기다리는 인내심을 가지면 된다. 내가 충분한 잠재력과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면 이를 정확하게 꿰뚫어 보는 사람이 있기 마련이다. 이런 올바른 시각을 가진 사람이 나타날 때까지만 버티면 된다. 그때까지 버티기 힘들다면, 나의 잠재력을 인정해주고 좋은 기회를 줄 수 있는 다른 회사로 가면 된다. 


또한 공정하지 못한 상사를 만나거나 혹은 얌체 같은 동료가 나의 성과물을 가로채 내가 인정받지 못하기도 한다. 혹은 부하를 등쳐먹는 못된 상사를 만나서, 상사가 나의 성과를 가로채는 일이 발생하기도 한다. 그런데 이런 일들이 반복된다면 이는 문제이다. 


물론 이런 상사는 결국 오래가지 못한다. 그리고 금방 밑천이 드러나서 쫓겨나거나 주변 사람들로부터 온갖 욕을 다 먹고살 것이다. 남이 고생한 결과물로 빌어먹는 사람이 얼마나 더 버티고, 얼마나 더 인정받겠는가? 당연히 그의 미래는 불행이다. 


하지만 이와는 별도로 내 것을 남에게 무력하게 뺏기는 것은 문제이며, 일정 부분은 본인 책임이다. 이런 일들이 발생하게 되는, 본인의 부족한 측면이 무엇인지를 파악하고 해결하는 과정은 꼭 병행되어야 한다. 


예를 들어 일 자체에만 너무 집중하고, 관계적 측면이나 기본적인 자기 PR에서는 미흡할 가능성이 있다. 혹은 내 것을 지키고 보호하는데 필수적인 싸움의 기술이 부족할 수도 있다. 내 것을 반복해서 뺏어가는 상사 탓만 하고 있다고 해서 해결되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내 속만 썩어 들어간다. 


영업사원의 궁극적인 능력은 판매 실적으로 증명된다. 만약 편법을 사용하여 일시적으로 실적이 늘어났다면 그 실적은 지속적으로 유지되기 어려울 것이다. 거꾸로 내 능력에 비해 실적이 미흡하다면 이런 일이 발생하는 이유를 찾아 개선해야 한다. 


궁극적인 온라인 상의 인기도는 팔로워 수로 결정된다. 돈을 주고 팔로워를 살 수도 있다. 하지만 충분한 매력과 정보가가 없다면 수많은 팔로워들이 떨어져 나가거나 방문자 수가 적어질 것이다. 어찌 되었건 이슈를 만들어서 팔로워들을 유지해 나가는 것은 나의 능력이다. 


종합해 보자면, 나의 가치는 결국 가시적인 업적과 성과들로 이루어지는 것이다. 즉, 결과가 분명하며, 과정 상 나의 기여도가 분명한 경우 나의 시장 가치는 올라갈 수밖에 없다. 그리고 나의 실제적인 업적과 결과들은 굳이 입 아프게 논쟁을 할 필요도 없다. 왜냐하면 누가 보아도 분명하기 때문이다. 논란이 있는 것 자체가 분명한 업적이 아니거나, 혹은 본인의 기여도가 불분명하다는 것을 반영한다. 


또 다른 변수는 스스로의 가치를 정확하게 평가하고 인지하는 능력과 이를 효과적으로 타인들에게 표현하는 스킬이다. 만약 능력이 출중하고 탁월하나 스스로에 대한 평가가 낮거나, 혹은 이를 표현하거나 드러내는 방식이 미흡하다면 은둔형 능력자가 될 수밖에 없다. 


물론 스스로 이 정도에 만족한다면 상관없다. 하지만 은둔형 능력자 이상의 분명한 시장 가치를 인정받고 싶다면 자신의 능력과 가치를 표현하고 PR하는 능력도 병행되어야 한다. 



2. 단계별로 성취하라.


시장에서 나의 가치를 충분히 인정받기 위해서는 세 가지 단계가 필요하다. 첫째 단계는 나의 능력을 충분히 갖추는 것이다. 두 번째 단계는 이를 본인 스스로 객관적으로 인지하는 것이며, 세 번째 단계는 이를 효과적으로 표현하고 타인들을 설득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는 것이다. 


첫째, 나의 능력을 갖추는 것이 가장 먼저 이루어져야 한다. 나의 능력을 갖추는 과정은 능력을 갖추기 위한 과정을 세분화하고, 이를 단계적으로 마스터링 해가는 것이다.  


이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지각하는 아이, 지각하지 않도록 하기’를 생각해 보면 된다. 지각을 자주 하는 아이를 지각하지 않도록 하는 방법은 무엇일까?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제시간에 등교하기’를 최종 목표와 결과로 놓고 이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들을 세분화하여 정리해야 한다. 


흔히 이 질문에 대해서 ‘일찍 일어나게 한다’, ‘지각하면 심하게 혼낸다’, ‘제시간에 도착하면 상을 준다’ 등 다양한 의견들이 있다. 그런데 이런 포괄적이고 결과론적 접근으로는 효과적으로 이를 성취하기 어렵다. 


가장 먼저 고려해야 하는 단계는 ‘일찍(최대한 10시 이내에는) 재우기 및 이를 위한 집안 분위기 조성’이다. 일찍 자야만 일찍 일어나는 것이 가능하다. 일찍 자기 위한 제반 조건들을 검토하고 실행하는 것이 가장 먼저 이루어져야 한다. 그 구체적인 예로는 ‘집안을 조용하고 어둡게 만들기(9시 이후 TV 시청 금지)’, ‘부모도 같이 자는 척 하기’, ‘저녁에는 쪽잠 자지 말게 하기’, ‘숙면에 도움이 되는 음식 먹이기’ 등이다. 


이런 노력을 통해 일찍 잠들어야만 이후에 이어지는 일련의 과정들(예를 들어, ‘아침에 눈을 뜨면 이불속에서 꾸물거리지 말고 빨리 벗어나기’, ‘양치질하면서 딴짓 안 하고 집중해서 마치기’, ‘집중해서 아침 먹기’ 등)이 제대로 진행될 수 있다. 일찍 잠들어서 숙면을 취할 수 없다면 이후의 과업들은 달성되기 어렵다.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주요 단계들을 세분화하고, 앞 단계부터 최종단계까지 순서대로 정복해 나가는 방식으로 능력 향상이 가능하다. 주요 단계들이 명확하게 구분될수록, 그리고 각 단계를 효과적으로 마스터링 할수록 나의 능력은 향상된다. 


이런 접근에 기초해서 보면, 신입사원의 ‘업무 습득’을 위해서는 우선 ‘직장생활 자체에 적응하기’(일찍 일어나서 매일 출근하는 것, 하루 종일 회사에서 근무하기, 밀접한 관계 속에서 사람들과 생활하기 등)가 먼저 이루어져야 한다. 그리고 습득해야 할 업무에 대하여 주요 차원별로 구분하고, 난이도나 개념적 연계성에 따라 순차적으로 학습해 나가는 것이 필요하다. 


새로운 부서에 가거나, 아예 회사를 이직하는 과정에서는 ‘새로운 조직(혹은 부서)의 조직문화 익히기’(새로운 부서 혹은 회사의 일처리 방식이나 사람들 사이의 분위기를 익히기 등)가 선행되어야 한다. 이런 선행단계가 우선적으로 해결된 후, 이전과의 업무 상 차이점 인식 및 그에 대한 체계적 학습과 개선 등과 같은 후속 과정이 제대로 이루어질 수 있다. 


이런 원리는 승진의 경우에도 마찬가지이다. 현업 전문가에서 관리자로 승진하는 경우에도 새로운 역할에 대한 적응과 학습이 필요하다. 예전에는 나 혼자서만 잘해도 되었지만, 이제는 다른 사람들의 수행과 성과도 책임져야 하는 것이 승진이요, 관리자 역할이다. 이를 위해서는 이전과 같은 방식(즉, 현업 전문가일 때의 방식)에 더하여 사람관리 방법들(즉, 리더로서의 활동)의 학습과 개발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서는 자신이 담당하는 구성원들의 특징과 장단점을 파악해야 하며, 나와의 차이점을 객관적으로 인지하는 것이 선행되어야 한다. 그리고 나와의 유사점과 차이점에 근거하여 관계 상 발생할 수 있는 시너지와 갈등 요인을 파악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런 준비가 된 후 실제적인 관계 기술이나 최적화된 방법을 통해 서로의 교류를 향상해야 한다. 이것이 리더가 되는 길이요, 우리 팀 모두가 함께 성공하는 방법이다. 


이처럼 나의 능력을 향상하기 위해서는, 주요 과업을 달성하기 위해 필요한 중간 단계들을 세분화하고, 순서에 따라 단계적으로 마스터해 가는 방식으로 접근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모호한 접근이나 일반적인 방법, 그리고 무조건 열심히 하기 등으로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없다. 무모한 열정만 가지고 있는 경우에는 엄청난 시행착오를 겪게 되며 그 과정에서 상당한 스트레스를 경험할 수밖에 없다.  



3. 근자감(근거 있는 자신감)을 가지라


흔히 사용하는 속어 중 ‘근자감’이라는 말이 있다. 이 표현에는 이중적 의미를 포함한다. ‘근거 있는 자신감’ 일 수도 있으며, 반대로 ‘근거 없는 자신감’ 일 수도 있다. 즉, 충분한 근거에 의거한 가치를 보유하고 있는 경우라면 ‘근거 있는 자신감’이 된다. 하지만 말로만 유능하다고 하거나 혹은 충분한 시장 가치를 인정받지 못한 주관적인 자신감인 경우에는 ‘근거 없는 자신감’이 되는 것이다. 


‘근거 없는 자신감’을 가진 사람들은 방어적이고 부정적이기 쉽다. 왜냐하면 다른 사람들은 나의 가치에 대해서 의문을 제기하고 비판적인 관점에서 접근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근거 있는 자신감’을 가진 사람들은 당당하고 여유로운 모습을 보인다. 혹시라도 나의 가치를 잘못 평가하는 사람이 있더라도 개념치 않는다. 곧 나의 가치를 알아보는 사람이 나타날 것이기 때문이다. 


나의 가치를 높이는 두 번째 단계가 바로 ‘근거 있는 자신감’을 스스로 정확하게 인지하는 것이다. 


명확한 근거에 의거해 본인의 가치를 정확하게 인지하는 것은 건강한 자신감과 당당한 태도 및 행동의 근원이 된다. 그리고 이는 굳이 특별한 노력을 하지 않더라도 세 번째 단계 ‘효과적으로 표현하고 타인들을 설득’하는 것이 가능하게 된다. 


모든 부모들은 자신의 자녀가 당당하고 자신감 있는 아이로 성장하기를 바란다. 만약 이를 원한다면 아이에게 적절한 수준의 과제나 도전을 계속 부여하는 것이 필요하다. 자녀들은 이 과제나 도전을 성취하고 달성하면서 자연스럽게 자신의 업적이나 결과를 만들어간다. 그리고 그 업적과 결과들을 밑거름 삼아 스스로에 대한 유능감과 건강한 자신감을 형성할 수 있는 것이다. 


반면 실제적인 행동이나 결과가 없는데도 무조건 칭찬을 해주게 된다면 아이의 자신감은 공허할 수밖에 없다. 아이 자신과 그 부모만 인정하는 허상에 기초한 ‘불안정한 나르시시스트’가 된다. 아이는 ‘세상은 왜 나를 인정해주지 않는 것일까?’라고 생각하며 의아해한다. 그리고 나를 인정해 달라고 보채거나 매달리기도 한다. 반대로 (내 기대만큼) 나를 인정해주지 해주지 않는 세상에 대하여 적대감을 가지거나, 아예 등을 돌린 채 자기 만의 세상에 안주할 수도 있다. 


스스로 명확한 업적에 기초하여 가지게 된 자신감은 나를 지지해주는 든든한 반석이 될 수 있다. 그리고 이런 경우의 주관적 가치는 타인이 평가하는 가치나 시장 가치와 일치하는 경향이 높다. 게다가 자신의 표현하는 스킬이나 타인들을 설득하는 스킬이 조금만 더 가미된다면 더욱 돋보이는 가치 평가를 받는 것이 가능하다. 


반면 명확한 업적이 없이 자신만 가지고 있는 높은 가치는 주변으로부터의 가치와 다를 수밖에 없다. 나의 주관적 가치와 타인이 평가하는 시장 가치가 다르게 되면 다양한 문제나 갈등이 발생할 수밖에 없다. (스스로 생각하기에는) 나의 가치를 충분히 인정해주지 않는 세상에 대하여 분노하거나 이를 얻기 위해 무리수(예를 들어, 과도하게 매달리기 등)를 둘 수밖에 없는 것이다. 





결과는 없이 선한 동기나 과정만을 강조하는 것을 ‘변명’이라고 한다. 이를 타인이 말해주면 ‘위로’, ‘지지’, 혹은 ‘격려’가 될 수 있다. 하지만 이를 본인이 말하고, 본인만 주장한다면, 이는 ‘책임 회피’가 된다. 


물론 노력한다고 해서 다 되는 것은 아니다. 다만 현실세계는 ‘되는 쪽으로 노력하는 것’과 ‘결과가 나오는 방향으로 노력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 과정이 중요한지, 혹은 결과가 중요한지에 대해서는 논란이 있을 수 있으나, 중요한 점은 과정과 결과 간의 균형이 맞아야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과정이 좋을수록, 양질의 결과가 나올 가능성도 늘어난다. 


본인 스스로에게만은 솔직해야 한다. 특히 나의 현재 가치에 근거해 미래를 고민하거나, 스스로의 발전과 성장을 위해 진지하게 생각하는 시간만큼은 스스로에게 솔직해야 한다. 그 어떤 상황보다도 냉정하고 객관적으로 나를 조망해야 한다. 그래야만 합리적인 결론을 얻을 수 있다. 그렇지 않다면 아무런 발전도 없이 세상에 대한 분노와 적대감만 커지게 되며, 세상과 벽을 쌓게 된다. 


특히 직장생활은 매우 집중적이고 역동적인 상호작용이 일어나는 환경이다. 이런 상황에서는 몇 달, 혹은 몇 년만 지나면 뻔히 내 능력이나 밑천이 다 드러날 수밖에 없다. 


남들이 나에게 대해 하는 평가에는 다 이유가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 낫다. 그래야 개선이 시작되고 발전과 성장이 이루어진다. 비록 일부 사람들이 부정적으로 평가하거나 인정을 안 해주더라도, 그것도 나름대로 의미가 있다고 생각하라. 왜 그렇게 생각하게 되었을 지에 대하여 고민해보라. 가치 있는 정보가 나올 것이다. 


나의 가치를 인정하거나 높이는 방법은 쉽지 않다. 그리고 이 과정에서 가장 어려운 것은 나 자신과의 싸움이다. 나의 진정한 가치나 부족한 부분을 인정하는 것은 큰 용기가 필요하다. ‘눈 가리고 아웅’한다고 해서 해결되는 문제가 아니다. 


왜냐하면 인생은 장기전이기 때문이다. 지금은 고통스러운 부분이 있다고 하더라도 나를 변화시키고 성장하도록 하기 위해서는 이 과정을 견뎌야 한다. 몸에 좋은 약은 쓴 법이다. 아플 때에는 따끔한 주사를 맞거나 고통스러운 수술을 해야 할 경우도 있다. 이런 과정을 거쳐야만 더욱 건강한 나의 모습이 되는 것이다. 


이 말들이 너무 냉정하게 들리는가? 하지만 현실은 어쩔 수 없다. 그리고 이런 말들을 굳이 언급하는 것은 당신을 위해서이다. 충분히 노력하고 결과를 만들어내라! 이와 같은 성공경험은 두고두고 향후 성공과 만족스러운 직장생활의 밑천이 될 것이다. 


스스로 노력하여 긍정적 결과를 만들어냈다면 그 결과와 성공을 마음껏 즐겨라. 모 광고의 문구처럼 ‘열심히 일한 당신! 떠나라!!’라는 표현과 같이 스스로 결과를 만들어 내고 그에 대하여 ‘스스로 보상’하라. 




매거진의 이전글 싫어도 잘 지내기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