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꾸의 에니어그램 성격이야기 1부>
그동안 에니어그램 1번 유형부터 9번 유형까지 살펴보았습니다. 각 유형을 대표하는 제목을 지으면서 내내 들었던 생각은 때로는 '애쓰고 또다시 후회하며', '괜찮아 보이지만 안 괜찮다'는 것입니다. '어떤 날은 슬픔이 나를 쓰다듬고', '어떤 날은 조용한 방에서 쉬고 싶지만', '또 어떤 날은 약속 없는 밤은 왠지 허전'합니다.
<에니어그램 1~9번 유형>
애쓰고 또다시 후회하는 밤 (1번 유형)
괜찮아 보이지만 안 괜찮아(2번 유형)
열심히 달렸는데 행복이 제자리인 이유(3번 유형)
어떤 날은 슬픔이 나를 쓰다듬어(4번 유형)
조용한 방에서 쉬고 싶어(5번 유형)
괜찮을까 마음 헤매는 날(6번 유형)
약속 없는 금요일 밤이란 왠지 허전해(7번 유형)
힘들다 말해도 바뀌는 건 없으니까(8번 유형)
그냥 같은 걸로 주세요(9번 유형)
에니어그램으로 나의 유형을 알아가면 나에 대한 이해가 깊어진다고 글쓴이(꾸꾸)가 말했던 것 같은데, 정작 저는 1번부터 9번까지 모든 유형이 제 안에 들어가 있는 게 아닐까란 생각이 듭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를 안다는 건 나를 자연스럽게 이해하게 되고,
나를 자연스럽게 이해하면 자신을 존중하는 마음이 깊어집니다.
1부 에니어그램 각 유형별 성격에 대한 이야기를 마무리합니다. 1부에서 '나는 어떤 감정과 생각, 행동을 반복하고 있을까?'에 대한 감을 잡으셨다면 충분합니다.
2부에서는 1부에서 이해한 성격유형을 바탕으로 일상에서 마음을 돌보는 유형별 실천 가이드를 제공합니다. 유형별로 위로와 다짐이 되는 문장 및 확언, 생활 루틴, 명상법을 소개합니다. 워크북처럼 글을 읽고 실제 실행가능한 것들로 구성했습니다.
글을 읽는 여러분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