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성과 여성성의 관계에 대해 에세이를 써주라고 했을 때 인공지능의 반응
https://www.youtube.com/watch?v=ya-fUBldJio
조던 패터슨이 ChatGPT에 대해 의견을 낸 동영상을 접했습니다. 일론머스크가 투자했다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만 해도 그런가 보다 했는데, 영상을 보고 나니 '진짠가?' , '그 정도라고?'라는 생각이 들면서 실제로 나도 테스트해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요즘 제 최대 관심사인 '창의성'과 '여성성'을 접목해서 에세이를 하나 써달라고 해보았습니다.
그랬더니 30초도 안 되어서 갑자기 ChatGPT가 막힘없이 글을 써 내려가기 시작합니다.
이 글을 그대로 파파고에 가져가 번역을 돌리니 그럴싸한 에세이 한 편이 나왔습니다. 와, 이게 가능하다고요? 진짜요?
놀람과 동시에 바로 작동하는 저의 뇌는 '콘텐츠 기획'의 관점에서 ChatGPT의 활용 사례를 상상해 봅니다. '나 대신 매일 콘텐츠를 뽑아내는 유튜버', 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나 대신 일하는 유튜버가 있다면?
[상상해본 콘텐츠 제작 프로세스]
1. (나) 흥미로운 주제를 던진다.
2. ChatGPT가 에세이를 써준다.
3. 파파고에서 해당 에세이를 한글로 번역한다.
4. (나) 어색한 문장과 표현을 다듬고, 덧대거나 빼고 싶은 의견을 수정한다.
5. 타입캐스트 캐릭터가 해당 글을 읽는다.
6. (나) 만들어진 영상을 유튜브에 올린다.
여러분은 이런 흐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본인의 업무 영역에 ChatGPT를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지, 또 활용하는 데 생길 문제점은 뭐가 있을지. 인공지능의 위엄에 놀라면서도, 또 한편으론 이제 정말 창의적이지 않으면 살아남기 어렵겠다는 위협도 느낍니다. 인공지능도 인간만큼 예측불가능성에 잘 대응하는 그때가 되면 '적당히 창의적'인 것도 큰 경쟁력이 되지 않을 거 같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