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이 정신을 못차려, 나 어떡하지?"

"친구를 원해 해결을 원해?”

“해결”

“오케이 자 해결 나간다: 정신을 정신으로만 해결하려고 하지 마. 정신이 말을 안들어? 몸으로 해결해. 생각말고 나가서 그냥 뛰어버려.”

"나가기도 싫다고? 제 자리에서 걍 뛰어. 1분만 확, 끌어올려봐!"

"밀당이 효력있는건 우리 몸과 마음이다. 몸이랑 마음이랑. 밀고 당기고 밀고 당겨, 떠밀려 따라올테니. 밀당 햇!"

챙길 정신이 아직은 남은 친구라서 건넨,

새로울 것 없는 조언 나부랭이 한 마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