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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인류로 살아가기
눈길을 안으로 돌려라
오늘도 마음챙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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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월
Mar 14.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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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4일
모든 사물의 본성은 덧없는 환영(幻影)들이다.
고통과 행복에 대하여,
그것들이 서로 다른 것인 줄로 인식하는 자들은
면도날에 묻은
꿀을 빨아먹는 자들과 같다.
보이고 만져지는 사물에
죽기 살기로 매달리는 자들이야말로
얼마나 가련한 존재들인가!
내 가슴의 벗들이여, 부디
그대 눈길을 안으로 돌려라.
-뇨술 켄 린포체
#소갈린포체_삶과죽음에관한매일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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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인류로살아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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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물
면도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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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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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드풀한 사진을 찍고 그림을 그립니다. 알아차림을 기반으로 그림책명상, 영적 독서, 마음챙김명상을 안내합니다. 우리 모두가 명상인류로 살아가는 세상을 꿈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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