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과 언어 사이
빛이 스미니
상처 난 잎맥도
시가 되네
흉터로 남은 잎맥에 빛이 스며듭니다. 아픔이 아름다움으로 바뀝니다. 우리의 상처도 빛을 만나면, 저마다 고유한 아름다운 이야기가 되겠지요?
#오늘_한_컷
#모든순간이당신의삶
마인드풀한 사진을 찍고 그림을 그립니다. 알아차림을 기반으로 그림책명상, 영적 독서, 마음챙김명상을 안내합니다. 우리 모두가 명상인류로 살아가는 세상을 꿈꿉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