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과 언어 사이
비 내린 뒤에
잎 머물던 자리
날 기억할까
비가 그친 뒤, 잎의 흔적이 남았습니다. 잠시 머물다 간 존재라도 누군가의 마음에 닿았다면, 그것으로 충분할 테지요.
#오늘_한_컷
#모든순간당신의삶입니다
마인드풀한 사진을 찍고 그림을 그립니다. 알아차림을 기반으로 그림책명상, 영적 독서, 마음챙김명상을 안내합니다. 우리 모두가 명상인류로 살아가는 세상을 꿈꿉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