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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 그립겠지

빛과 언어 사이

by 심월


불타는 잎새

꽃처럼 흩날리면

지금이 그립겠지


붉게 타오르던 춤도 곧 지나갈 겁니다. 그때가 되면, 오늘의 빛과 따뜻함이 문득 그리워지겠지요.


#오늘_한_컷

#모든순간이당신의삶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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