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안의 보석 다시 만나기

단 1분, 마음이 깨어나는 순간

by 심월


힌두교 신화에는 이런 이야기가 전합니다. 인간은 원래 신과 같은 존재였지만, 그 힘을 잘못 쓰자 신들은 인간의 신성을 감춥니다. 신들이 감춘 곳은 높은 산도, 깊은 바다도 아닌 인간의 마음속 깊은 곳이었지요.

우리는 종종 자신이 어떤 존재인지 잊고 살아갑니다. 직장인이라는 이름, 실적이라는 기준, 기대와 평가 속에서 자신을 증명하려 지나치게 애씁니다. 그럴수록 마음은 헛헛해지고 만족과는 멀어집니다. 잘하고 있을 때도, 그렇지 못할 때도 “이게 정말 나일까” 하는 물음 때문에 괴롭습니다.

하지만 어쩌면 우리가 찾고 있는 건, 더 잘하는 내가 아니라 이미 안에 있는 나를 다시 만나는 일인지도 모릅니다. 누군가가 나를 있는 그대로 바라봐 줄 때 편안해지는 것처럼, 그 시선을 먼저 내 안으로 향해 보는 일입니다.


*지금 잠시 눈을 감아봅니다. 다른 사람이 붙여준 이름과 평가를 내려놓습니다.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괜찮은 나를 떠올려봅니다. 내 안 깊은 곳에 조용히 빛나고 있는 나를 느껴봅니다.


[한 줄 명상]

나는 이미 나로서 충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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