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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마음의 자수 Aug 28. 2021

뚝딱뚝딱 우리 아이 뇌는 공사 중입니다(4)

2. 다른 사람들은 나를 어떻게 보고 있을까?



 


그림책 "줄무늬가 생겼어요" 中


 오늘은 우리 카밀라가 시도 때도 없이 거울을 들여다보며 머리를 메 만지고, 무슨 옷을 입을지 고민하는 모습이 한심해 보일지라도 너그럽게 넘어가면 어떨까요?  때로는 아이와 맞장구치며 어떤 옷이 예쁜지,  아이와 잘 어울리는 옷은 어떤 것인지 함께 찾아보며 시시콜콜 수다를 떨 수 있는 친구가 되어보는 건 어떨까요?





(일부 삭제 처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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