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성공 안 해도 괜찮아요
노력만 한다면
성공을 안 해도
노력도 안 하는 건
그건 괜찮지 않아요
아주 조금만 노력하면
10년이 걸려도
100년이 걸려도
통일할 수 있을 거예요
어색해도 북한은
우리 민족인걸요
손 맞잡은 남한과 북한
기대할게요
그게 아주 먼 미래라 해도
현재라 해도
노력하면 언젠가 할 수 있겠죠
우리 모두 힘내요
통일을 위해
손 잡은 대한민국을 위해
"2021 한민족통일문화제전 경기도지사상"
통일을 위한 구름다리
어른들은요
환경도 망가지게 해놓고서
통일하려고 노력도 안해요
맨날
우리를 위해 혼을 내고
공부하는 거라고 하면서
정말 우리를 위한 건
무서워서 도전도 안해요
미래의 우리들
생각해보셨나요?
맞아요.
통일할 때 건너는 긴 구름다리
아주 아주 높고 멀어요
그래요. 저도 거길 건너는 건
너무 무서울 것 같아요.
그래도..
옛날 어른들은요.
무서워도 우릴 위해 꾹 참고
독립 위한 구름다리 건넜어요
그래서 우리는 이렇게 편하게 살 수 있었어요
환경이 망가진건 화가 나지만
통일 노력하면 그 정도 이해할 수 있어요
저희도 도울테니까
도전이라도 해보면 안될까요?
우릴 위해 미래를 위해
우리가 함께하면
아무리 높고 먼 구름다리라도 건널 수 있을 테니까요
발칙한 반성문의 주인공 아가씨의 시
엄마가 늘 하는 말인 "괜찮아~~"가 제목이다.
뭐든 꼭 잘하지 않아도 괜찮지만
시도나 노력 조차 안 해보는 건 안된다고 했던 말도 담겨있다.
신기하다^^;;
그래서 엄마는 더 조심해야겠다.
거울처럼 나를 비춰주는 아이 앞에선...
글을 읽다 보면
엄마 눈엔 고쳐주고 싶은 단어가 보이고 문장이 보인다.
어른 눈은 이렇다.
아이의 생각이나 표현을 자유롭게 두지 않고
고치고 싶어 한다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기가 참 어려운가 보다.
그건 아마도 어린이보다 어른이 더 많이 알고 우위에 있다고 생각해서인지도..
요즘 '어린이의 세계'책을 보며 많이 반성 중이다.
"한민족통일문화제전 경기도지사상"
축하해요 우리 딸♡
글 쓰는 네가 엄만 참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