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376일][3월2일]믿는 만큼 이룬다

어메이징 땡큐

3월 1일 어제는 3개월 임기를 마친 5기 어땡 작가님들과 식사 자리가 있었습니다.

역시 마인드 파워 어땡의 힘을 몸소 체험하고 계시는 분들과의 대화라 한마디 한마디가 어록 이었어요.

그 중 가장 가슴에 와닿았던 "믿음" 에 관한 이야기를 여러분과 나눠보려고 합니다.

요즘 저에게 꼭 필요한 말이었던 것 같아서 더욱 훅!!! 흡수했네요^^

여러분이 매일 외치는 확언!

2017년 꼭 이루겠다고 다짐한 목표!


무엇인지 바로 떠오르시나요?


저의 경우에 몇가지를 공유하자면 이렇습니다.

3권의 책 출간, 마인드부모교육 강사, 현실치료 상담 3급 자격, 영어 마스터(오픽 AL등급), 감사편지 365. 


이제 눈을 감고 생각해 보세요.

"꼭 이룬다! 반드시 해낸다!" 고 얼마나 진정으로  믿고 있나요?


말로는 화이팅!을 외치며,


'진짜 내가 할 수 있을까? 에이... 절반만 해도 좋지 뭐...'

'작년에도 목표만 거창했는데... 휴...이러다가 또 말겠지...'

'어떻게 내가 해낼 수 있겠어? 정말 가능할까?'


이런 생각들로 나 자신을 의심하고 있지는 않으신가요?


부끄럽지만 여러분께 고백합니다.

위에 제가 공유한 저의 목표들을... 하나씩 해나가는 과정에 벅차기도 한 요즘이었습니다.

조금씩  '자기합리화'를 하며 빠져나갈 궁리를, 해내지 않아도 되는 합리적인 변명을 찾고 있는 자신을 보았습니다. 

제가 좋아서 시작한 것들인데 이런 마음이 드는 순간 힘이 들고 정말 안될 것 같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습니다.

그런 마음으로 부정적인 생각을 하게 되고 결국 좋지 않은 끝그림을 상상하며 그대로 되는거죠.


오늘 대표님, 그리고 작가님들의 실제 경험담을 나누며

모든 것은 우리가 믿는대로! 진실로 믿는 만큼! 경험하고,  이룰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제가 상상하고 이루었던 것들을 생각해 보니 저 또한 그래왔더라구요.

지금 생각해 보아도 이루어진 자체가 기적인 일들이 (어땡작가, 어땡쇼, 책계약, 공저 출간) 도전할 당시에는 이미 이룬 저의 모습을 끝그림으로 생생하게 상상하면서 믿어버렸거든요.

"나는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작가다." 라구요.


3월 1일은 삶(3) 의 첫번째(1) 날 이라고 합니다.

지금 이 순간부터 2017년! 새로운 마음으로 단디 셋팅!!하고 나 자신을 온전히 믿어버리기로 했습니다.


할 수 있을지, 할 수 없을지

이룰 수 있을지, 이룰 수 없을지는

다음 문제입니다.


우리는 우주와 같은 나의 무한한 능력을 믿으며,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것에 최선을 다하면 됩니다.

단지 그 뿐입니다.


사랑하는 어팸 여러분,

다른 사람에게 주먹을 불끈 쥐며 "언제나 널 믿어. 화이팅!!!!!!" 응원 하는 것 처럼

나에게도 이야기 해 주세요.

여러분 사랑합니다.


매거진의 이전글 [375일][3월1일]어메이징한 만남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