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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5일][3월1일]어메이징한 만남

매일을 기적처럼

'16년 5월, 3기로 시작했던 #어땡 작가.
매주 하나의 글을 쓴지 어느새 9개월이 흐르고 5기가 마무리 되었다.

3월 1일.
삶(3)의 첫번째(1) 날! 이라는 의미가 있다는 삼일절에 우리는 만났다.
(지금 6기 활동 중으로 곧 1년이 되어간다는 것 또한 기적이다.)


마인드와 감사의 힘을 매일 실천하며 삶으로 느끼는 분들과의 만남이기에 한 공간에 있다는 것 만으로도 서로의 에너지를 느낄 수 있었다.
그리고 오늘 우리의 만남 자체가 '기적' 이라는 것 또한 공감했다.

예전 #마인드스쿨이 위치한 논현역 근처에서 맛있는 점심을 먹으며 배꼽빠지게 웃었다. 심지어 조금 조용히 해달라는 주 정도로 우리는 그 시간을 즐기고 있었다. (웃음이 터지는걸 어떻게 해...ㅠㅠ)                                                                                              


5기로 처음 작가를 시작한 '평생감사지니' 작가님과 함께 한 시간.
블로그 이웃으로 만나 이렇게 함께 같은 방향을 바라보며 성장할 수 있다는 것이 참 신기하고, 고마웠다. 참 귀한 인연이다.
매번 나에게 고맙다고 말씀하시지만 사실 내가 더 고맙다.
서로에게 이렇게 고마워하니... 서로 좋을 수밖에...^-^  


예산에서 오신 #힐링데이 #성경은 작가님.
작은 딸과 함께 오신 #매일기적을만나는 #이미희 작가님.
든든한 우리의 기둥 #더미라클재단 #이현찬 이사장님.
들이대와 열정을 내게 알려준 우리 #글로벌캅 #황미옥 작가님.


그리고
마인드 파워, 감사, 나눔, 발산.....
이 모든 것을 몸으로 보여주시는 우리 #조성희 대표님♡


<어.땡.다> 를 기획하시고, 일사천리, 철두철미하게 진행해 주고 계시는 #생각지도 #김은영 대표님♡
김은영 대표님과의 인연도 글로 풀자면 한꼭지는 거뜬히 나올것 같다.^^
(ㅋㅋㅋㅋ 부끄럽지만 풋풋하고 순수했던 나의 과거를 알고 계신다...ㅋㅋ)

오늘의 만남으로,
요즈음 살짝 지쳐갈뻔한 나의 에너지를 충전했다. 그것도 만땅으로!!!

내가 어떤 부분이 부족했는지...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지...
두분의 대표님과 작가님들을 통해 구체적으로 생각해 볼 수 있었던 시간.

4시간의 짧은 만남이었지만
우리가 나눈 대화의 깊이를 생각해 보니 정말 깊숙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양보다 질적인 만남이었던 시간.

3개월 후, 예정된 6기 모임.
각자, 그리고 함께 얼마나 많은 성장이 있을지 기대가 된다.
그리고 곧 예약판매가 시작될 <어메이징 땡큐 다이어리> 로 두근거린다.

                 <지니작가님의 뜨거운 응원♡>

설렘 속에 살 수 있는 매일이 기적이다.
그렇게 믿는 순간, 모든 것은 기적이 된다.

각자의 고유한 빛으로,
함께 어울리는 은은한 빛으로,
찬란했던 오늘의 만남.

내 안의 사랑이 오늘도 역시 퐁퐁 샘솟는다.
나는 참 행복한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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