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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2일][3월8일]AmazingThankU-day5

뜨겁게 나를 응원한다 (Day5)

이 세상 사람의 단 1%만 진정으로 생각을 한다.

3%는 자신이 생각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나머지 96%는 생각하느니 차라리 죽겠다고 한다.

잘 생각해보라.

내가 생각하는 것들이

내가 주체적으로 원하는 삶에 중점을 맞춘 창조적인 생각인지,

아니면 과거의 기억과 주위 사람들에 의해서 형성된

믿음 체계에 기반을 둔 다수의 사람을 따라가는

천편일률적인 생각인지.

나는 매일 어떤 생각을 하며 보내고 있는가?

What do you think about most of the time?


나는 몇 %의 사람인가?

생각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3%의 사람인가?

언제쯤 진정으로 생각하는 1% 라고 자신있게 이야기 할 수 있을까?

어떤 생각을 해야 생각을 하고 있다고 이야기 할 수 있는걸까?

내가 주체적으로 원하는 삶에 중점을 맞춘 창조적인 생각!

때론 너무 '나'에게 중점이 맞춰져 있어서 엄마/아내로써 역할에 충실하지 못하나? 라는 생각이 들 때가 있다.


삶의 '균형' .

균형을 맞추는 것 또한 '나' 를 위한 것이라는 사실을 인정하자.

나의 욕심에 조바심으로 안달내서도 안되겠지만 안주하지도 말자.


내가 원하는 삶, 나의 소명을 다하는 삶이란 구체적으로 어떤 것인지?

지금 하고 있는 생각와 행동이 그와 일치하는 것인지?


스스로에게 묻고, 점검하며 한발자국씩 내딛자.

모든 것은 나의 내면으로부터 일어난다.


#고마운일기

《어메이징땡큐다이어리》가 세상의 빛을 보기 일보 직전 입니다.

이렇게 나의 첫! 책이 된 '어땡다'.  '16.12.31 계약을 하고 작업했던 시간들... 함께 한 소중한 인연. 이런 기회가 나에게 주어지고, 잡을 수 있었던 것에 고맙습니다.


《어땡다》  를 만나는 많은 사람들이 기적을 체험하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을 가득 담아 한 줄 한 줄 작업 했습니다. 나의 염원이 모두 이루어져서 미리 고맙습니다.


(3.7) 미루고 미루던 운동을 시작할 수 있어 고맙습니다. 건강은 건강할 때 지키자!!! 건강한 몸을 유지할 수 있어서 고맙습니다. 연말, 연초에 방심했던 나의 몸을 다시 정리할 수 있어서 고맙습니다.


(3.8) 글사랑 천안 모임이 있는 날입니다. <논어>를 리딩해야한다는 부담이 아직도 여전히 남아있지만 잘해야 한다는 생각을 내려놓고, 함께 배워간다는 생각으로 편안히 가야겠습니다. 마음을 내려놓고 많이 배우고 느끼고 행동할 수 있어 고맙습니다. 배우는데 그치지 않고 알고, 행동하려고 노력하는 나에게 고맙습니다.


나는 내가 너무 좋다.

All is we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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