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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9일][3월25일]Amazing Day22

깨어 있기에 알아본다

뜨겁게 나를 응원한다 (Day22)

당신이 진정 바라는 것을 명확하게 소망할수록
그것을 마음에 품고 있을수록
목표를 달성하는 데 필요한
모든 정보, 기회, 사람들이 내 눈앞에 나타난다.

예전이라면 보이지 않았던 것들이
내 눈에 확대경이 비춰주는 것처럼 보이기 시작한다.
예전이라면 스쳐 지나갔던 기회들을 알아보게 된다.
우리는 '눈'으로 보는 것이 아니라
'마음'으로 보기 때문이다.

지금 당신의 마음은 무엇에 집중하고 있는가?





내가 진정 바라는 것은 무엇인가?

2015년 말,
글쓰기의 'ㄱ'도 모르던 내가 밑도 끝도 없이 책이 쓰고 싶어졌다.
'책','글쓰기','작가' 라는 단어를 마음 속에 품고 있으니 정보, 기회들이 보이기 시작했다.
도전, 실패, 도전, 실패, 도전......
 결과는 좋지 않았지만 꿈은 시간이 갈수록 더욱 명확하고 단단해 졌다.

2016년 말,
나의 꿈을 알고 있는 O,K샘을 통해 이은대 작가님을 수업을 듣게 되었고,

2017년 2월,
초고를 완성하고 출판사와 계약을 했다.

신기하리만큼 정보,기회,사람이 총 동원되어 도와주었다.
마무리(출간) 짓는 것은 내 몫이다.^-^

Now,
진정 바라는 것은 무엇인가?
당신의 마음은 무엇에 집중하고 있는가?




#고마운일기

(天安 - 하늘 아래 편한 곳)
천안에 살기 시작한지 12년 차 입니다.
사회생활과 결혼생활의 시작을 한 이 곳은, 제2의 고향입니다.
보고 싶은 사람, 나를 보고 싶어하는 사람, 편하게 만날 수 있는 사람이 있는 곳, 천안.
하늘 아래 편한 곳에 살고 있어 참 고맙습니다.


(감.축.육.아)
남편과 아이들의 새로운 도전!
엄마 없이 자차로 천안 → 광주 가기! 무사히 도착하여 고맙습니다.

▶ (내가 없어도)
처가에서 편히 지낼 수 있는 남편에게 고맙습니다.
사위를 아들처럼 편히 대해주는 부모님께 고맙습니다.
할아버지, 할머니, 아빠, 이모들과 잘 놀아주는 아이들에게 고맙습니다.

(3.25)
천안 → 서울 → 광주 일정을 잘 소화할 수 있어 고맙습니다.
틈새시간을 잘 활용하여 해야할 일을 마무리 지을 수 있어 고맙습니다.

혼자 시작하는 오늘 역시 미라클 모닝입니다.
내가 나임에 참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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