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에서부터 생각하라
뜨겁게 나를 응원한다 (Day40)
"Think of the end before you begin"
시작하기 전에 끝을 생각하라!
끝 그림을 명확하게 그리고 출발하는 사람은 별로 많지 않다.
끝 그림을 마음속에 품는 것은 마치 영화의 엔딩 장면을 알고 처음부터 다시 보는 것과 같다. 감동을 주는 주인공의 삶은 늘 외롭고 힘들다. 마치 세상의 온갖 고뇌와 아픔이 그에게만 집중적으로 퍼붓는 듯하다. 하지만 영화가 해피엔딩으로 마무리될 것을 안다면, 그 고통의 과정을 좀 더 덤덤하게 바라볼 수 있다. 반면 엔딩 장면을 모른 채 영화를 본다면 그 고통 하나하나에 반응하고 안타까워하며 눈물을 흘리게 된다.
바로 그것이다. 끝 그림을 마음에 품고 시작해보라. 그러면 힘들고 고통스러워도 그 과정 자체를 당연히 배워야 할 교훈으로 받아들일 수 있게 된다.
마음에 품으면 반드시 이루어진다.
이는 보이는 씨앗을 비옥한 토양에 심으면 반드시 흙 밖으로 나와 열매를 맺는 것과 같다. 자연의 법칙과 조화되어 살고 있는 우리가 잠재의식이라는 비옥한 토양에 보이지 않는 씨앗을 심고 기다리다 보면 반드시 현실에서 만나게 된다. 마음의 힘을 단단히 쌓으면 그 과정마저 즐길 수 있게 된다.
마음의 힘은 모든 것을 가능하게 만든다. 불가능을 가능으로, 가난한 부랑자를 세계 최고의 부자로, 걸을 수 없다고 판정받은 사람을 다시 걷게 만들고, 암 말기 환자를 기적적으로 살아나게 만들고, 말더듬이를 명연설가로 만든다. 이 세상에 마음의 힘이 미치지 않는 곳은 없다.
(2017.4.12) 오늘의 기록
(2016.4.24) - 1년 전 나의 기록
같은 방향으로 가고 있다는 것을 기록을 통해 확인한다.
나에게 가장 큰 가치는
자유,성장,나눔 이다.
#고마운일기
세가지 실천법 - 퇴고에 집중/ 나의 꿈 나의 인생 스터디/ 운동(수영) 을 잘 지켰던 하루에 고맙습니다.
오늘(4.12) 도 세가지 실천법을 실행하며 하루의 점을 찍을 것에 고맙습니다.
(큰 소원)
어젯 밤, 승윤이가 흐릿하지만 하늘에 떠있는 둥근 달을 보며 소원을 빌어자고 이야기 합니다.
(혹시 장난감이 갖고 싶다는 소원을 빌까봐...^^;)
큰 소원을 빌어야 달님이 들어줄거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소원을 빌기 때문에 달님이 바빠서 큰 소원부터 들어주는 거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세가지 소원 100일의 기적' 책 내용 인용)
그랬더니 "부자가 되게 해주세요." 라고 소원을 말합니다.^^;
승윤이 덕에 한바탕 웃을 수 있어 고맙습니다.
아이의 소원대로 진정으로 행복한 부자가 되어 우리의 에너지와 부를 나누며 더욱 꽉 찬 삶을 살 수 있어 고맙습니다.
아이의 소원이, 그리고 나의 소원이 이루어져서 고맙습니다.
마음먹은대로 이루어 집니다.
(나의 꿈 나의 인생 STEP3. 자기암시 - 잠재의식의 놀라운 힘 )
지금 당장 눈 앞에 보이는 것이 없다고 해도 잠재의식 속에 뿌려진 씨앗은 쑥쑥 자라고 있음을 한치의 의심없이 믿고, 상상할 수 있는 나 자신에게 고맙습니다.
영감을 얻고 있는 그대로를 받아들여 충실히 실행할 수 있어 고맙습니다.
이 모든 것이 되어가는 과정임을 남편이 진실로 믿어주어 미리 고맙습니다.
기적 같은 오늘 하루에 고맙습니다.
끝 그림을 생생하게 상상하며 오늘이라는 점을 찍을 수 있어 고맙습니다.
해피엔딩이라는 것을 알기에 마음의 불편함 또한 하나의 과정이라고 여길 수 있어 고맙습니다.사랑합니다.
I like myself ~!!!
All is well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