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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9일][4월14일]Amazing Day42

위기는 신의 선물이다

뜨겁게 나를 응원한다 (Day42)


신이 나에게 선물을 보내기 원할 때

신은 그 선물을 '문제'로 포장한다.

신이 나에게 아주 큰 선물을 보내기를 원할 때

그 안에 가치 있는 큰 교훈을 큰 문제로 포장해서 보낸다.

그것은 감정적, 금전적, 신체적 고통 없이는

배우지 못하는 교훈들이다.

위기가 찾아왔다면

더 큰 사람이 되기 위한 과정이라고 생각하라.

그리고 그때마다 이 말을 기억하라.

그 뒤에는 분명 신이

나를 위해 마련한 선물이 준비되어 있다!




비온 뒤에 더 단단해 진다는 말이 있듯이...

사람은 위기, 고난과 같은 힘듦을 겪으며 더욱 단단하게 성장한다.


'위기' 에는 종류가 있다.

내가 어떠한 일에 도전하며 생기는 위기...

신이 툭 던져주듯 나의 의지와 아무런 상관 없이 

어느날 갑자기 찾아오는 위기.


후자의 경우 대부분의 사람이라면,

억울한 마음이 먼저 생길 것이다.


'왜 나에게 이런일이?'


하지만 내 주변에는 이런 위기를 받아들이고 극복하며 성장해 가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

내가 직접 하는 경험은 아니지만 그분들을 통해 삶의 태도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본다.


분명한 것은...

위기는 진정 신의 선물이라는 사실.


삶으로 배움과 깨달음을 주는 그분들을 위해 

온 마음을 다해 응원하고, 기도한다.



#고마운일기

'이 모든 것에 감사합니다...'


가슴 속 깊이 느끼는 기적 같은 하루를 시작하여 고맙습니다.

차분한 마음으로 시작하는 오늘 하루 더욱 집중할 수 있어 고맙습니다.


승연이가 뒤척이는 소리에 침대에 가서 자는 두 아이를 바라봅니다.

곤히 자고 있는 두 아이를 바라볼 수 있는 이 시각, 여유에 고맙습니다.

천사같은 두 아이를 통해 삶이 더욱 충만하고 풍요로워집니다.


내가 마주하는 모든 것...

매 순간, 숨쉬는 공간, 나라는 존재, 남편, 아이들, 가족, 인연... 등.

고맙습니다.


모든 것을 받아들이고 용서하고 사랑하는

큰 마음을 갖도록 조금씩 마음의 크기를 넓혀 갑니다.

사사로운 것에 연연해 하지 않고 배움과 감사로 받아들일 수 있는

깊은 마음을 갖도록 조금씩 마음의 깊이를 더해 갑니다.


마음먹은 대로, 원하는 대로...

언행일치하며 어제보다 조금 더 성장한 오늘을 살 것에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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