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엄마' 니까, 공부가 필요해!!

건강한 방법으로 욕구 충족하기

사람마다 가치관이 다르기에 정답은 없지만,

'(아이가 있는)기혼자' 의 우선순위는 무엇일까?


육아?

남편의 내조?

가족의 건강?

재테크?

깨끗한 집?

아이의 성적?


엄마라서, 아내라서, 남편이라서, 가장이라 .... 이런 저런거 다 떼고,

우리는 하나의 인격체로써,

"나의 행복"이 최우선이다!


내가 기분이 좋아야,

내가 행복해야,

나의 주변도 돌아볼 수 있다.

그럴만한 마음의 여유가 생긴다.


우리에게는 아무 의무도 없다네.

단지, 행복해야만 하는 의무 외에는...

- 헤르만 헤세


William Glasser 는 인간에게는 사랑, 힘, 자유, 재미의 네가지 심리적인 욕구와 생존을 위한 신체적인 욕구.

총 다섯 가지 욕구가 있다고 정의한다.


욕구가 충족이 되면 기분이 좋고, 행복하고,

욕구가 충족이 되지 않으면 기분이 좋지 않고 불행하다 느낀다.

욕구가 충족되는 비율만큼 우리는 행복하다.


즉, 행복하기 위해서 다섯가지 욕구를 잘 충족시켜주어야 하는 것이다.


육아가 힘든 이유?

엄마의 욕구가 충족되기 힘든 상황에 처해있기 때문이다.


나는 부족하고, 옆집 아줌마는 뛰어나서?

우리집 애는 까칠하고, 옆집 아이는 순해서? 가 아니라


육아가 나 혼자만 잘해서 되는 일이 아니라서 노력만큼 결과가 따르지도 않을 뿐더러 엄마의 욕구를 우선적으로 충족할 만한 상황이 아니기 때문에 힘들다.


결국 나의 욕구 충족을 위해 추가의 노력이 필요하지만 실상, 나의욕구를 위해 뭐라도 시작 하려고 공부라도 해볼라치면 이런 소리를 듣기 쉽다.


"집에서 애나 잘 키우지... "

"공부는 나중에도 할 수 거지... 지금 애 키우면서 꼭 공부 해야돼? 하라고 할 때는 안 하더니 꼭 이럴 때..."

"애 엄마가 무슨... 얼마나잘 살아보겠다고 이제 와서 공부???" 쯧쯧.


여기서 우리는 2가지를 생각해 볼 수 있다.


1. 엄마가 하루종일 애한테 매달리는게 아이를 잘 기르는 방법일까?


2. 엄마의 욕구를 스스로 충족하지 못하면 아이에게 어떤 영향을 줄까?


인간의 다섯가지 욕구는 살기 위해서 어떤 방법으로라도 충족할 수 밖에 없는데...

엄마 스스로 욕구를 충족시키지 못하는 경우 그 욕구를 아이를 통해서, 남편을 통해서 충족시키려고 한다.


나의 힘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하여 아이에게 힘을 행세한다.

"이게 다 너를 위해서..." 라는 말로 통제하고 간섭하고 강요하며,

'내가 누구 때문에...' 라는 생각으로 아이를 원망하게 된다.


타인을 통해 나의 욕구를 충족시키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한 선택이지지만 이렇게 라도 엄마의 욕구를 충족시켜야 살 수 있기 때문에 상황에 맞는 최선의 선택인 셈이다.


따라서 엄마인 내가 공부하는 이유?

나의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서 이다.


나의 경우, 내 공부를 통해 '힘욕구' 를 충족시킨다.

현재 '내면의 근육을 기르며 쌓이는 힘 욕구'

미래에 나의 일로 연결 되었을 경우 '경제적인 것을 포함한' 힘 욕구.


그렇기에,

엄마의 공부는?

선택이 아닌 필수!!! 이다.


나를 위한.

아이를 위한.

남편을 위한.

가정을 위한.


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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