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10월29일] 미래 가능한 모습으로 바라보기

잠재의식의 힘

오늘 (조성희 마인드 스쿨) 어메이징 땡큐 글은 '집중'과 '상상'에 대해서다. 매일 아침 눈 뜨자마자 '긍정 확언'을 하고, 다음으로 하는 일이 '어땡' 이기 때문에 어떤 글을 마주 하느냐에 따라 하루가 그 방향으로 흘러간다. 토요일 작가님이 '꿈을 이루는 힘'에 관한 글을 써주셔서 오늘은 내 안의 '꿈'과 잠재의식에 관한 생각으로 하루를 시작한다.


어릴 적 꿈은 선생님, 아나운서, 피아니스트에서 왔다 갔다 했다. 고등학교 때부터는 승무원이 되고 싶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통계학과를 진학했다. 그만큼 꿈이 모호했다. 통계학과에 진학해서도 승무원이 되고 싶었다. 하지만 승무원이 되기 위한 준비는 4학년 1학기 어학연수를 다녀와서 면접 스터디를 했던 것이 전부다. 준비를 하면서도 '과연 내가 될까? 안 될 거야...'라는 부정적인 마음이 가득했다. 그때는 꿈을 이루지 못했을 때의 충격에 대한 방어막이었다. 그렇게 마음먹는 것이 나를 위한 일이라고 여겼다.


내 삶은 꿈꿔왔던 것과는 다른 방향으로 흘러갔다. 오히려 집착하지 않았을 때 짠~! 하고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았다. 때문에 간절히 원하는 것은 이루어지지 않는다고 여겼다. 간절히 바라는 것이 무서웠다. 또 이루어지지 않을 거라고... 무의식 적으로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사실 나를 위해 방어막을 쳤던 부정의 마음이 잠재의식에 차곡차곡 쌓였음을... 눈에 보이지 않는 그 위대한 마음의 힘,. '난 안돼'라는 마음과 생각이 꿈에서 점점 멀어지고 있다는 것을... 전혀 알지 못했다


'소망을 상상하고, 그것이 실현되어 있다고 생각하라!'

철저히 실행하면 명확한 결과를 얻게 된다고 <잠재의식의 힘> 조셉 머피는 이야기한다. (아직 읽어보지 못했는데 어땡쇼 전에 읽어야겠다) 현재 나의 소망은 어릴 적 꿈꾸었던 것과 전혀 다른 꿈이다. 서른이 넘고, 두 아이의 엄마가 되고 나서야 찾은 꿈. 무엇보다 나의 꿈이라고 확실히 이야기할 수 있는 것은 너무나 즐겁다는 것이다. 힘들고, 벅차고, 혼란스럽고, 때론 멀미가 날 정도로 어지럽기도 하지만 이 과정까지도 즐겁다. 그리고 한 스텝 나아갈 때마다 조금씩 성장해 가고 있음을 느낀다.


지금 나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야말로 집중과 상상이다. 괴테가 말했듯 나 자신을 미래의 가능한 나의 모습으로 바라보아야겠다. 나는 정말로 그런 사람이 될 것이다.


인간을 현재의 모습으로 판단한다면 그는 더 나빠질 것이다.
하지만 그를 미래의 가능한 모습으로 바라보라.
그러면 그는 정말로 그런 사람이 될 것이다.
- 요한 볼프강 폰 괴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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