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ader가 필요한 시대에 화려함으로 포장하지 마라.
리더쉽이 넘쳐나는 시대이다.
애플이 성공하자 스티브잡스를 리더로 추앙했고, 영화 명량이 성공하자 충무공 이순신을 리더로 추앙하며 그들에게서 배울수 있는 많은 것들에 대해서 논하고 평가하고 설명한다.
그것이 틀렸다는 것이 아니다.
리더는 분명하게 존재하고, 이 사회에 리더는 필요하다.
인간이 살아가는 이 세상에서 리더는 분명 필요하다. 수많은 리더가 나고 사라지고를 반복한다.
작은 조직이든, 큰 조직이든, 심지어 가정에서도 학교에서도 기업에서도
그런데 어느 순간 우리는 리더쉽의 홍수 속에 살게 되면서 리더를 보는 기준을 이것 하나로 규정하고 있다.
"사회적으로 성공한 사람, 엄청난 부를 축적한 사람,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부를 축적하고 그 부를 통해 사회전반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위치에 오른 사람,
고위 공직자의 위치에 올라서 한 나라와 한 조직의 정책을 결정하고 리드할 수 있는 역량을 가진 사람....등등"
언제부터인가 우리는 리더를 판단하고 리더의 자리에 올리고 리더로서의 대접을 해주면서 리더의 삶을 동경하는 기준은 "성공"이 되었다.
그런데 어떤 성공인가? "자본주의 시대에 성공 = 부, 재산, 고위 공직"
뭐 이런 정도로 정의되는 듯 하다.
그렇다고 내가 그들을 비판하거나 비난하거나 그들의 사회, 경제적 성공을 폄훼하려는 의도나 생각은 없다.
그들은 분명 성공한 사람들이고 능력을 발휘한 사람들이고 나름의 고통의 과정을 통해 지금의 자리에 오른 사람들이다.
리더나 리더쉽은 그 화려함의 그늘에 가려 외형적 착각 속에서 그 자신을 잃어 버릴지 모른다.
세상에는 외형적 성공, 경제적 부의 축적, 고위 공직자의 위치....그런 것과는 차원이 다른 진정한 작은 리더들이 무수히 많고 그들을 통해서 작은 변화가 일어나고 있고 그래서 이 사회가 발전하는 것이다.
그들의 삶 속에는 화려하지 않지만 진정성이 녹아든 리더쉽이 존재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