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minus love equals zero

목적이 이끄는 삶 책방 Day 16

by mindy
God whether I get anything else done today, I want to make sure
that I spend time loving you and loving other people - because that's what life is all about. I don't want to waste this day.
하나님, 제가 오늘 어떤 일을 성취하든지 그렇지 못하든지
저는 당신을 사랑하고 다른 사람을 사랑하는 데에 시간을 투자할 것입니다.
그것이 삶의 진정한 의미이기 때문입니다.
저는 오늘을 낭비하고 싶지 않습니다.


빨강 : Day 16

관계.. 사랑이 실행되는 통로


내가 항상 이해가 부족했던 부분 ‘관계’가 뭘 말하는지에 대해 앞뒤가 정리가 되고 개념을 잡는데 아주 도움이 되는 챕터, 매우 매우 감사.


관계가 중요하다고 하는데 왜 중요한지, 하나님과의 관계가 중요하고 사람과의 관계가 중요하다고 하는데 그게 뭘 말하고 있는 건지 잘 이해가 안 됐어. 관계라는 말을 세상에서 쓰는 의미의 관계라는 단어를 가지고 이해해 보려고 할 때 뭐가 잘 안 맞는다는 걸 느끼지. 굳이 많은 인간관계를 맺고 살아야 할 이유가 있나? 인간관계를 많이 맺을수록 삶이 복잡해질 수 있고, 시간도 아깝고, 때론 귀찮고, 관계를 맺기 위해 투자하는 시간보다 사업에 투자하는 시간이 더 성과과 있고 효율적이고. 또 이젠 굳이 인간관계를 안 맺어도 얼마든지 즐기며 살아갈 수 있는 인터넷 시대에 살게 되었고 말이지. 아이 아빠로 인해 타인과의 관계를 맺는 게 부담스러워졌고, 남이 나를 안건들이고 내가 남을 안건들이는 깨끗한 관계가 상책이라는 생각으로 살아왔던 시간이었어.


하나님은 사랑이시고, 하나님의 자녀로 이 세상에 나와있는 나는, 영원한 사랑의 그곳으로 가기 전에, 가기 위해, 사랑을 연습할 수 있는 제한된 시간을 부여받았다, 사랑은 관계를 형성함으로 할 수 있다. 관계가 관계를 위해 존재하는 것이 아니고, 관계는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쓰인다.


내가 선물로 받은 이 시간을 어떻게 쓸 것인가? 이 시간은 또한 제한된 시간이라는 것.


보라 : D 16 무엇이 가장 중요한가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것이네. 개인적으로 ‘관계’라는 단어는 싫어했어. 그 의미가 남녀 간의 관계로 좁게 해석될 때가 많아서 그랬던 것 같아. 그러나 사람 사이에서 의미를 찾는 일은 내게 언제나 중요했지, 얼마 전부터는 ‘관계’라는 단어를 대체할 말이 없다는 걸 깨달았어.


오늘 책에서 관계는 인생의 모든 것이라고 하네, 너무 방만한 인간관계를 만들어놓고 그 안에 빠져서 허우적거리는 나를 보게 됐지. 가장 중요한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 그리고 나와 그리스도 자녀와의 관계, 나와 가족의 관계에 조금 집중하게 되기를 원해, 그 과정 중에 있다고 믿어져.


그간 ‘사랑’이 없이 관계에 몰두하니, 어긋나고 의무에 끌려다니곤 했지, 그 의무를 못해서 자책도 하고.


이제는 진실함에 바탕을 둔 관계를 맺고 싶어, 그래서 사랑할 수 있는 사람들을 힘껏 사랑하고. 관계에 들이는 시간, 노력 그 모든 것은 결국 나를 위한 것임을. 나중에라도 그런 삶을 살아야 할 텐데, 아직은 내 문제에 빠져있네. 주님께서 인도해주심을 바라며.


하늘 : Day 16

인생의 목적이 사랑이라고, 사랑하는 것이라고. 아~~~ 그것이 인생의 살아가는 목적이구나. 하나님과 이웃 사랑은 붙어있는 것이구나. 사랑하는 것은 희생이라는 데 아직 실감은 안 난다. 성경에 강도 만나 거진 죽게 된 자를 지나가던 사마리아인이 자기가 가진 것을 다 써서 구한 것이 생각난다. 릭이 권면한 아침 기도가 좋다. ‘God, whether I get anything else done today, I want to make sure that I spend time loving you and other people - because that’s what life is all about. I don’t want to waste this day.’ 진심으로 이런 기도할 수 있는 날이 있을지 실감이 안 난다.


파랑 : Day 16

사랑이 없이 사는 삶은 가치가 없는 삶이다. 내가 무엇을 하든 무슨 말을 하든 무엇을 믿던 사랑이 없으면 나는 망한 것이나 다름없다. 사랑은 혼자 떨어져 있으면서 배울 수 있는 것이 아니라 관계 안에서 배울 수 있다. 사랑은 평생 배워가는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관계가 삶의 모든 것이라고 해도 무방하다.


‘삶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이 두 가지이다. 네 마음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과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는 것이다’ ‘The point of life is learning to love- God and people.’ 삶을 요약한다면 하나님과 사람들을 사랑하는 법을 배워가는 것이다.


섬찟하면서 생각하게 하는 마지막 문구는 이것이다. Life minus love equals zero.’ ‘사랑이 없는 삶은 제로이다(아무것도 아니다)’ 우와. 얼마나 섬찟한가? 혹시 우리가 평생을 삶을 엉뚱한 곳에 투자하며 시간을 보내며 살았다면, 그 평생의 삶이 아무것도 아니라니!!!


하나님이 그렇게 바라고 원하셨던 것, 우리를 창조해 우리와 사랑의 관계를 가지기 원하시고 그 기쁨을 누리기를 원하셨던 주님. 사랑하는 삶을 통해 얻어지는 것은 이 세상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영원과 연결되는 값진 투자인 것임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한다. 죽음의 침대에서 ‘내 졸업장을 내 상장을 내 통장을 한 번만 더 보자’가 아닌 내가 사랑한 사람, 사랑을 주고받던 사람을 기억하고 그 마지막 순간을 나누기를 원하고 그렇게 사랑하며 사랑을 배워가며 살던 삶을 마치고 사랑의 하나님의 품에 고이 잠들 수 있다면 그만큼 더 행복한 삶, 잘 산 삶은 없을 거라는 진실을 다시 한번 상기하게 해 준다.


하늘 : 나는 사랑을 머리로만 안 것 같다. 관계는 나를 편안하기 위한 선에서 했다. 사랑은 하지 않았다. 그저 내가 편안함 가운데만 있을 수 있도록 했다. 내게 관계나 사랑은 관념일 뿐이었다.


주황 : day 16 가장 중요한 것

생각할 점: 삶은 사랑이다

외울 말씀:”온 율법은 네 이웃 사랑하기를 네 몸 같이 하라 하신 한 말씀에 이루었나니“(갈 5:14)

느낀 점: 사람을 사랑하면서 사는 삶을 소홀히 했다.

나 자신 내 가족에게 꽂혀서 오랜 시간 그 안에 갇혀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된 것은 최근 몇 년 전이다.

사람을 사랑하고 가장 아름답게 사는 것이 사랑이라 하셨다. 그 사랑에 대한 척도는 시간이라는 말에 긍정을 한다. 앞으로도 사람을 사랑하는 행동을 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나를 들여다보아야겠다.


(사진은 pixabay에서 가져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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