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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어느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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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민혁 Apr 04. 2020

내 것이라 착각했던 것들

모든 아름다운 것은 내 것인 줄 알았고 앞으로도 내 것처럼 보일 것이다 

어떠한 상황과 이유에서 건 

천둥과 폭풍은 칠 것이고

그 뒤에도 풀이 자라고 꽃은 필 것이다.

그러나

그 꽃은 날 위한 꽃이 아님을

잊지 말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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