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늘보는 가장 느린 동물의 대명사로 여겨져 다양한 창작물에서 게으름뱅이 역할로 자주 등장한다. 이름은 전세계적으로 비슷한 뜻을 가지고 있는데 영어로 Sloth(나태) 일본어로도 게으름뱅이를 뜻하는 나마케모노, 프랑스어, 독일어, 스페인어 등등에서도 모두 게으르다는 뜻을 가지고 있다.
생존전략은 포식자의 눈에 최대한 띄지 않는 것인데 근육량을 줄여 칼로리 소모를 줄이는 방식으로 진화해왔기 때문에 필연적으로 움직임이 느려지게 되었다. 하지만 신진대사가 극단적으로 느려서 아주 적은 양의 먹이로도 살아갈 수 있는데 하루에 3장 정도의 나뭇잎만 먹어도 생존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