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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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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MO
Mar 28. 2023
#청새치 #그림이민호
뾰족한 윗턱을 보면 창처럼 찌르는 용도 같지만 측면에 날이 서 있어서 칼처럼 휘둘러서 베는 용도이며 빠른 속도를 이용해 먹잇감에 최대한 따라붙은 다음 옆으로 휘두른다. 그도 그럴 게 손도 없는 청새치가 찔러서 꽂으면 그 다음 빼낼 방법이 없다.
그렇게 휘두르면 작은 물고기는 두동강 나고, 큰 물고기라도 깊은 치명적인 내상을 입거나 쇼크로 행동불능이 되어버려 청새치는 이것을 유유히 집어삼킨다.
출처 : https://namu.wiki/w/%EC%B2%AD%EC%83%88%EC%B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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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인권단체에서 활동하고 있는 이민호라고 합니다. 문화와 예술에서 포착되는 인권 문제를 관찰하고 글로 남기는 작업을 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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