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MOMO Dec 25. 2023

#바오밥나무


#바오밥나무 #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 #그림이민호


하루는 조물주가 동물들에게 나무를 나누어 주었는데 하이에나는 바오밥을 받았다. 바오밥이 마음에 안 들었던 하이에나가 그 바오밥을 집어던졌는데, 그 때 거꾸로 처박히는 바람에 가지가 땅 속에 박히고 뿌리는 하늘로 올라가서 지금의 모습이 되었다고 한다. 또는 마귀가 심심해서 거꾸로 처박았다는 전승도 있다.

작가의 이전글 #고양이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