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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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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MO
Jan 2. 2024
#나무늘보 #멸종위기 #그림이민호
너무 느린 움직임 탓에 무능한 동물이라는 인식이 있으나 실은 나름대로 환경에 적응을 한 케이스다. 움직임이 느린 것은 근육량이 적기 때문인데, 그 덕에 에너지 소모량도 적다.
신진 대사가 극단적으로 느려서 적은 양의 먹이만 있어도 살아갈 수 있는데 1주일에 한 번 배설할 정도라고 한다. 또한 소화도 50일 동안 한다고 한다. 여기에 체중도 매우 가벼워서(약 2~8kg정도), 나무에 매달린 채로 식사를 해결하는 것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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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직임
동물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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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인권단체에서 활동하고 있는 이민호라고 합니다. 문화와 예술에서 포착되는 인권 문제를 관찰하고 글로 남기는 작업을 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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