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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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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MO
Feb 8. 2024
#하마 #아프리카 #사하라 #그림이민호
하마가 물 속에서 수영을 한다고 알려져 있으나, 실제로 물에 들어가는 순간 그대로 가라앉는다. 부력이 낮은 몸은 수영하기에 적합하지 않다.
물 속에서 밑바닥을 짚고 다니면서 앞으로 나아가거나, 물 속에서 도약해서 수면으로 나온다. 이런 수중생활 방식 탓에 하마는 악어와 달리 수심 깊은 원양으로 나가는 것이 불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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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인권단체에서 활동하고 있는 이민호라고 합니다. 문화와 예술에서 포착되는 인권 문제를 관찰하고 글로 남기는 작업을 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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