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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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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MO
Mar 5. 2024
#굿 #무당 #살풀이 #그림이민호
무당이 신과의 교섭을 통해 인간사에 명을 비는 의식이자 마을 단위의 축제로서 다양한 문화적 성격을 띄는 활동. 무당은 굿이라 불리는 의식을 통해 여러 가지 행위를 하는데 작두의 날카로운 칼날 위에서 춤추거나 불 위에서 춤 추는 등 초인적인 행동을 통해 신격화되었음을 나타낸다. 간단히 설명하면, 굿은 신을 기쁘게 하여 인간의 소망을 이뤄달라고 비는 춤이고, 이러한 굿을 할 수 있는 사람을 무당이라고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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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당
의식
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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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인권단체에서 활동하고 있는 이민호라고 합니다. 문화와 예술에서 포착되는 인권 문제를 관찰하고 글로 남기는 작업을 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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