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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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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MO
Mar 7. 2024
#개구리 #frog #그림이민호
개구리 대부분은 몸의 빛깔이 주변 자연환경과 매우 흡사해서 쉽게 발견하기 어렵다. 눈썰미가 좋은 사람이 아니라면 가만히 있는 개구리는 가까이 있어도 알아차리기 힘들다. 어떤 종류는 한술 더 떠서 형태까지 닮는데, 아시아뿔개구리, 남미의 잎두꺼비는 잎맥과 잎사귀 모양까지 의태한다. 이끼개구리나 새똥개구리쯤 되면 생김새가 아예 자연물과 거의 동화된 듯하다. 유리개구리는 몸이 반쯤 투명해 나뭇잎에 붙어 외곽선을 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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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인권단체에서 활동하고 있는 이민호라고 합니다. 문화와 예술에서 포착되는 인권 문제를 관찰하고 글로 남기는 작업을 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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