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할 회사를 찾는 구직 활동과, 연애&결혼 활동을 하는 구인 활동을 하면서 느낀점은 두개가 묘하게 비슷한 구석이 있다는 것이다.
1. 하나에 너무 간절해서는 안된다
내가 한 회사나, 한 사람에 너무 간절해지면 여유가 없어진다. "나는 이 회사 아니면 안돼" "나는 이 사람 아니면 안돼"라고 생각하고 매달릴 때, 귀신같이 상대방도 본인들의 위치가 갑이구나를 알게 된다. 무언가를 더 원할수록, 간절해서 여유없는 태도를 보일수록 상대방이 우위를 차지한다는 게 얼마나 아이러니한가.
2. 옵션을 만들어 놔야 여유가 생긴다.
3. 상향지원과 하향지원
4. 뽀록날 수 밖에 없는 스크리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