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45일 유럽여행을 출국 2주 전에 정하다

[유럽여행] 45일 유럽 여행을 무모하게 출국 2주 전에 정하게 된 이유

by 공중곡예사

저의 유럽 여행기 프롤로그


45일 유럽 여행을 무모하게

출국 2주 전에 정하게 된 이유


유럽 여행을 가게 된 계기는 이러하다.



날씨가 점점 좋아지는 4월 어느 날, 날씨가 더 좋은 5월에 여행을 떠나고 싶었다. 5월이 얼마 남지 않았으니 가까운 대만을 가려고 했다. 그래서 대만 여행을 알아보던 중,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되었다. 대만은 5월이 우기라 비가 많이 내린다는 것!



이미 잔뜩 들떠있던 나는 여행을 포기할 수 없었다. 그래서 다른데 어디 갈까 고민하다가 이왕 여행 가는 거 평소에 가보고 싶었던 유럽에 가자는 생각에 이르렀다. (갑자기 왜 스케일이 커진 건지 나도 모르겠다. 참고로 북미는,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시절에 이미 여행했었다)



비행기 표를 알아보니 5월 말, 6월 초로 갈수록 비행기 표 값이 비쌌고, 여름 시즌이라 숙박 예약이 어려울 거 같았다. 그래서 5월 중순인 5월 12일 출국하는 비행기 표를 예매하게 되었다.



비행기 표를 예매할 때 리턴 날짜 마지노선이 45일이었다. 이왕 간 거 45일 꽉 채워 여행하는 게 좋겠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유럽에 가는 비행기 표를 2주 전에 예매하는 주제(?)에 리턴 표를 45일 뒤인 6월 25일에 돌아오는 것으로 샀다. (이건 누가 봐도 고생 시작, 저처럼 여행 가면 힘들어요. ㅋㅋㅋㅋ)



이렇게 나의 무모한 유럽 여행, 45일 고생길이 시작되었다. TV 예능 프로그램에서 연예인들이 넘어지고 고생하는 걸 보며 시청자들이 재미를 느끼듯이 나의 고생담도 읽는 사람에게 재미를 줄 거 같다.



유럽 여행 정보와 사진보다는 여행하면서 보고 느낀 점, 겪은 일을 위주로 글을 올릴 예정이다. 글 하나당 에피소드 하나를 올릴 계획이라 여행기를 처음 쓴 글부터 읽지 않아도 된다. 제목보고 끌리는 것만 골라 읽어도 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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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45일 유럽 여행기 연재를 시작!


낯선 사람에게 용기를 얻은 이야기는

'비행기 옆자리'에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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