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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무디 Jun 11. 2024

정신없이 보냈던 초여름의 시작

#20

저 사실 뭐 했는지 모르겠습니다


글도 안 쓰고 그림도 안 그리고 일기도 안 쓰고 잠깐 넘어졌길래 그냥 좀 누워볼까 하고 누웠다가 일어나니 6월입니다


그래도 머리 복잡하던 것들이 해결되는 걸 보니 어이없기도 합니다

결국 뭇엇인가를 해결하는 방식에 있어서 시간의 흐름이 가장 큰 해결책이 아닐까 싶은 마음입니다


6월 남은 3분의 2도 파이팅까지는 아니고 잘 흘러 다녀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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