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태어나지 않은 너에게 34
임산부가 되면서
몸이 많이 망가져있었구나를 많이 느껴
허리
고관절
무릎
손목
어디 하나 괜찮은 부분이 없어서
너를 낳고 너를 키우는데
체력이 진짜 간절하게 필요해
체질 상 살도 잘 안 찌고 잘 빠지지도 않고
그냥 그냥 살아왔었는데
오히려 그게 독이 되었어
그래서 조금 후회해
운동을 꾸준히 해볼걸
스트레칭이라도 매일 해놓을 걸
그냥 지금부터라도 조금씩 꾸준히 해볼게
그래야 너랑도 같이 재밌게 잘 살지
글 쓰고 그림 그리는 김무디(Kim mood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