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매거진 같은 하루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여히 Oct 31. 2018

번아웃

2018.10.31

번아웃증후군이라는 말이 있다.

일을 너무 열심히 하느라

육체적 정신적으로 에너지를 모두 소모한 탓에

기력이 빠져버리는,

 모든 의욕을 잃은 상태가 된다는,

그런 맥락의 단어로 해석된다.

직장생활을 오래하다보면 누구나 몇 번 쯤은

'지금 나 번아웃인데...' 라는 생각이 들 때가 있을것이다.

나는 그 번아웃이라는게

사회 초년생일때 수없이도 찾아왔다.

야근하는 날, 사고친 날 등

정신적인 데미지가 있을때마다 찾아왔던 것 같다.

사실 정신적인 데미지는 그에 앞서

육체적인 데미지를 동반하는데...






... 그렇다.

지금의 내가 번아웃인것 같아서

아무 글도 적고싶지가 않다.

그 말을 적어놓으려고.

끗.


(이미지도 없음)

매거진의 이전글 루드페이퍼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