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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아는 7세

이런 게 인생 2회 차?

by 소복이

아침마다 느긋하게 준비하는 작둥이를 보면


속이 부글부글…


엄마랑 형아는 어서 가야 한다고 해도 느긋한 작둥이를 보고


​화를 꾹 참고


작둥이의 승부욕을 자극하려 했더니


엄마는 할 일이 많아서 지게 되어 있다는 작둥이를 보고


인생 2회 차란 이런 걸까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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