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소복이 Aug 20. 2023

등교전쟁

워킹맘의 출근

아침에 일어나면 아이들 가방 챙기기,

그날 입을 옷, 준비물 점검, 아침 준비하고

아이들을 깨워서 식탁에 앉히고 나서

출근준비를 하는데

등교 시간에 늦지 않게 준비하고 싶지만

늘 마음이 여유롭고 놀기 바쁜 아들들

 “준비 다~~~ 하고 놀자~!!”라고 수없이 이야기해도 밥도 세월아 네월아 먹고

옷 입으라고 해도 여유롭게 벌거벗고 노는 아이들을 보다 보면 무언가가 마구마구 끓어오르는 엄마의 아침 전쟁시간

여러분의 아침은 어떤가요?

매거진의 이전글 아들이 관심 있는-2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