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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적
시가 이렇게 좋아질 줄은 몰랐네요. 시를 읽고 자기 만족적인 글을 쓰고 있습니다. 브런치가 하나의 공간이라면 '시적'이 편안한 공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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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네티컷 김교수
뉴욕시와 보스턴 중간에 있는 코네티컷주의 Western Connecticut State University의 경영대학의 회계학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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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치, 몸치, 글치 뭐하나 제대로 못하는 사람이지만 뭐라도하고 싶은 마음은 있다. 언젠가 책을 한권 내보고 싶지만 글 하나 쓰기에도 힘든 공돌이 작가지망생 '글지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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