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감 뿜뿜~
소심한 성격 고치기!
저는 꽤나 오랫동안 소심한 성격을 가지고 살았었는데요.
이러한 성격 때문에 종업원에게 말을 거는 것조차 못했던 시절이 있었답니다.
그만큼 자신감이 많이 떨어져 있는 상태였고, 그 흔한 서브웨이 주문조차 못했었죠.
제가 소심했던 시절을 알기 때문에 소심한 성격을 가지고 있는 사람에게
제 주관대로 행동하게 하거나 답답하다며 핀잔을 주는 행동은 절대 안 하게 되었어요.
이렇게 소심한 성격은 학교생활, 직장 생활, 이성에게 어필 등
걸림돌이 되는 부분이 상당히 많은데요.
이 성격을 바꾼 이후에는 소심했던 시절이 기억도 안 날 정도로 현재가 행복하고 좋아요.
소심한 성격을 가지고 있는 것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으신다면
오늘 제 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그렇다고 소심한 성격이 나쁘다고 말하는 것은 아니에요.)
살면서 경험하고 느꼈던 소심한 성격 고치기!
바로 알려드릴게요 :)
포괄적으로 말씀드렸지만 이만한 게 또 없다고 생각해요.
자신감을 가지려면 어떻게 행동해야 될까요?
이기적으로 들릴 수도 있지만 좀 더 '나'를 생각하는 것이 좋습니다.
흔히 소심한 성격을 가지게 디는 이유로 나보다 남의 기분을 생각해서인데요.
"내가 이런 말을 했을 때 상대방이 기분 나빠하면 어쩌지?"라는 걱정은 XXX
대부분의 사람들은 의외로 착하답니다 ㅎㅎㅎ
이렇게 한 명 두 명 말을 하다 보면 자신감도 붙고 상대방에게 말을 거는 것이 좀 더 쉬워질 거예요.
아니면 취미생활이나 운동을 시작해서 사람들과의 커뮤니케이션을 많이 만들어도 좋아요.
여러 사람과 만나보고 대화하는 것만큼 자신감을 상승시켜주는 요소가 또 없답니다.
목소리가 작으면 누구든지 소심해 보이고 내성적으로 보일 수밖에 없습니다.
말을 할 때 자기주장을 확실히 말하는 연습을 하고, 말 끝을 흐리지 않도록 노력해 보세요!
말의 끝맺음을 맺지 못하고 말을 흐리는 것이 습관이 되면 자신감도 더욱 없어진답니다,,ㅠㅠ
또한 목소리가 작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아 이 사람은 성격이 조금 소심한 사람이구나."라고 인식될 수 있어요.
그리고 이 큰 목소리 내기는 노력 대비 큰 효과를 나타내는데요.
당장 해볼 수 있는 쉬운 방법이에요.
평소의 목소리보다 1.2배 정도 크게 낸다고 해서 다른 사람들이 신경 쓰지도,
그것이 나쁜 행동도 절대 아니니까요.
소심한 성격이라면 전부는 아니지만 대부분이 자존감도 낮을 거라고 생각해요.
나의 단점만 계속해서 생각하다 보면 이 자존감도 떨어지게 되고
심지어는 우울한 기분까지 들게 만드는데요.
이렇게 된다면 자신감이 없어져 어떤 행동을 하던 소심해질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니!! 나의 안 좋은 점이 아닌 좋은 점, 장점을 생각해 보세요.
자신의 장점을 나열해서 자신을 좀 더 객관적으로, 공정한 시각으로 바라보는 연습이에요.
단순해 보이지만 생각보다 효과가 엄청 크답니다.
겁이 많고 소심한 성격이 절대 나쁜 것은 아니에요.
첫 문단에 제가 말했던 것처럼요.
소심한 성격은 신중하면서, 실수가 적은 것을 의미하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자기 자신이 본인을 어떻게 바라보고 해석하느냐에 따라 달린 것인데요.
자신이 소심한 성격이라는 것이 부끄럽고 숨기려고만 하시나요?
이 성격을 먼저 친한 친구에게 고백하는 것부터 시작해 보세요.
소심한 성격은 나쁜 것이 아니며, 그것은 상황에 따라 장점으로 변한답니다.
자신의 내성적이고 소심한 성격을 어떻게 하면 장점으로 잘 승화시킬 수 있을까?
고민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