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이제는 결혼이 하고 싶다 -!
연애 말고 결혼이 하고 싶은 순간
연애 말고 결혼이 하고 싶은 순간들이 있죠
혹시 간절히 결혼을 원하고 있지는 않으신가요?
저는 결혼이 하고 싶습니다
격하게 결혼이 하고 싶습니다
저는 아직 어리다고 생각하는데
주변에서 조금씩 조금씩 결혼에 대한
관심,,,,아닌 부담을 주고 있네요...
그래서 오늘은 연애 말고 결혼!!
이라는 주제로 한 번 끄적여 볼려구요
연애 말고 결혼이 하고 싶은 순간들!!
저만 그런건가요?
같이 공감해주세요ㅠㅠ
예능프로그램에서 드라마에서
영화에서 현실에서
훈훈하다 못해 서로를 바라보는 눈에서
꿀이 떨어지는 부부를 보고 있으면
"아~ 나도 결혼하고 싶다"
"나도 저런 결혼생활이 하고 싶다"
하고 있더라구요...
내 인연은 도대체 어딨는거니,,,,
오구오구 사랑스럽고 귀여운 아기를 보면
나도 빨리 나를 닮은 내 아이를
갖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나처럼 생겼고 나처럼 생각해고,,,,
재앙인가,,,,???
어디서 조사를 했는데 미혼남녀가 결혼하고 싶을때
1위로 귀여운 아기를 볼때라고 합니다 -!
해가 뉘엿뉘엿 넘어가면 집으로 터덜터덜 퇴근,,,
아무도 없는 집에 들어가
살겠다는 의지 하나로 저녁밥을 먹을때 드는 생각
아,,, 외롭다
같이 밥 먹을 사람 없나...?
사랑하는 사람과 알콩달콩 함께
평~~~생 밥 먹을 사람이 있다면
정말 행복하지 않을까요?
저는 제 친구들 중에 가장 빨리 결혼할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더라구요,,,,ㅎㅎㅎㅎ
정 반대의 상황이 됐어요ㅎㅎㅎㅎ
친구들의 결혼식에 갈 때마다
나는 언제 웨딩드레스를 입을 수 있을까?
생각하게 되더라구요
친구의 결혼식장에서 내 결혼을 꿈꿔본다♥
이제는 정신적으로 한 사람에게 정착하고 싶을 때
평생 내편인 사람에게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싶을 때
결혼 생각이 간절해지더라구요
세상 사람들 모두가 내게 등을 돌리더라도
내가 사랑하는 한 사람이 있어준다면
나름 괜찮지 않을까요?
"엄마 친구 딸은 다 결혼해서 아기까지 있는데..."
"넌 결혼 언제할꺼야?"
"결혼 안해???"
관심 너무 너무 고맙고 감사해요
근데 그 관심 너무 부담스럽네요,,,
나도 결혼이란 걸 하고 싶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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