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권태기 증상 우리 이대로 이별?
여자 권태기 증상
연인사이에서 항상 설레고 항상 기쁜일만
가득한 사랑이 이어진다면 너무나도 좋겠지만
점점 연애를 하는게 길어지고 서로에게 익숙해질수록
편함이 지루함으로 좋아하던 모습이 매일 보는 똑같은 모습으로
보여지는 시기가 오는 커플들이 많은데요
우리는 이런 시기를 권태기라고 부르죠
이렇게 권태기가 오면 이 시기를 넘기지 못하고
그대로 이별을 선택하고 마는 커플들이 많이 있는데요
특히 상대방의 권태기, 마음을 눈치채지 못하고
그대로 방치를 하다가 이별까지 이르는 경우가 많죠
하지만 이런 시기도 다 증상이 있다는거 아시나요?
그래서 오늘은 여자 권태기 증상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해요
여자 권태기 증상은 생각보다 빨리
아주 오래전부터 나타났을수도 있어요
시작은 언제나 사소한 배려, 이해를 바라면서부터
시작되는게 대부분인데요 예를들어 "연락 조금만 더 신경써줘",
"이번에는 좀 멀리 놀러가면 안될까?" 등등 사소한
바램, 불만들을 툭툭 내뱉으면서 시작이 되죠
하지만! 여기서 남자가 대충 알겠어라고 대답을 한 뒤
계속해서 평소처럼 바뀌지 않은 그대로인 행동을 한다면?
그때부터 불만이 생기고 좋아하던 남자친구의 모습이
꼴보기 싫어지고 지겹게 느껴지게 되는거죠
점점 쌓이고 쌓이다 "피곤해서 그렇겠지"라고 이해하던게
남자친구에게 화살이 돌아가 하나 부터 끝까지 항상
똑같은 모습에 싫증을 느끼며 권태기가 찾아오게 되는데요
나 이대로 이별하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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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권태기가 찾아오게 되면
대표적으로 나타나는 여자 권태기 증상이 바로
스킨십이 줄어든다는거에요 이렇게 말하면
이건 너무 눈치채기 쉬운거 아니야?라고
생각을 할 수 있는데요 권태기가 찾아올만큼
오래되고 편안해진 커플들에게는 스킨십이
너무나도 익숙하고 당연해 별로 줄더라도
느끼지 못하는 분들이 많더라고
하지만 스킨십 = 애정의 척도라고 할 정도로
좋아하는 사람과 붙어있고 싶고 만지고 싶은 욕구가
드는건 당연한 이치겠죠 그런 스킨십을 피하는거 같고
눈에 띄게 줄어들었다면 권태기가 찾아온게 아닐까요?
매번 너무 짜증나고 귀찮고 힘들었던
여자친구의 잔소리! 게임하지 마라, 술 좀 그만 먹고 다녀라
, 일찍 좀 집에 들어가라 등등 단 하루만 잔소리에서
벗어나고 싶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꽤 계실거 같은데요
그런데 이런 잔소리가 줄어들었다면? 관심이 줄어든게 아닐까요
잔소리도 관심이 있어야 할 수 있는거니까요 이제 뭘하든
내가 뭐라하든 바뀌지 않을거라는걸 알고
잔소리를 아예 포기한걸 수도 있겠죠
여자친구가 갑자기 짜증도 많이 내고 날카로워 졌다구요?
이유없이 갑자기 옷을 지적하지 않나, 좋아하던 곳을 같이 가도
반응이 시큰둥하다면? 그 또한 여자 권태기 증상 중 하나에요
당연히 남자친구로 부터 예전에 느끼던 설렘도 느끼지 못하고
하나 둘 불만이 쌓이니 단점 위주로 보이게 되죠
그러니 예전에는 좋은 사람과 함께 하고 가서 즐거웠던 곳들도
딱히 가고 싶지도 않고 데이트를 하면서 태도가 종일
시큰둥하고 싫증이 난 일관된 표정으로 임할 수 밖에 없는데요
그러다보니 대답도 리액션도 시큰 둥 할 수 밖에 없죠
뿐만 아니라 연락을 할때에도 시큰둥한 단답으로 이어지고
데이트를 할때 불만이 많아지고 지루한 느낌을 받는다면
권태기를 의심해 볼법도 한데요?
여기까지 권태기 증상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이 중에서 몇개나 해당되시나요? 아마 2개 이상
해당된다면 권태기를 의심을 해봐야 할 수도 있을거 같아요
이렇게 서로 권태기가 왔다면 이번 기회에 서로의 소중함
또 정말 자신의 감정에 대해서 새로 생각해보는 기회로 삼는건 어떨까요?
잠깐! 난 누구와 결혼하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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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권태기가 위기이기도 하지만 비온뒤에 땅이 굳는다는 말이 있듯이
이 위기만 지난다면 조금 더 서로 단단하고 견고한 사이가 될거에요
서로 힘든 권태기 꼭 잘 넘겨서 이쁜 사랑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