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사랑 기준
가장 많이 좋아한 사람?
첫사랑 기준
안녕하세요~ 오늘은 아주 흥미로운 주제를 가지고 왔는데요~!
바로 바로~ 첫사랑에 관한 이야기 입니다.
첫사랑은 여러분이 느끼기에 어떤 사랑 인가요?
제 친구들이나 주변사람에게 물어봐도 돌아오는 대답은 전부 달랐어요.
처음으로 좋아한 사람, 첫 연애를 함께한 사람, 내가 가장 많이 좋아한 사람
보통은 이렇게 세가지로 나뉘었는데요.
하나씩 어떤 감정을 가지고 있었는지 풀어보며,
어떤게 진짜 나의 첫사랑이었나? 다시 한번 생각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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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사랑 기준 첫 번째,
처음으로 좋아한 사람
ㅋㅋㅋㅋㅋㅋ말만 들어봐도 귀여운, 순수한 감정이 막 일렁거리지 않으시나요?
"나,,너 좋아해~!"
초등학생때나 있을 법한 일인데요.
저런 말이 쓰여 있었던 색종이를 받았던 기억이 떠오르는데,
좋아한다는 감정 보단 그냥 같이 놀고싶다, 같이 있고싶다 이런 느낌이 더 강했다고 생각해요!
여러분은 처음으로 좋아한 사람, 누구였는지 기억 나시나요?
아직까지도 아련하게 기억난다면 그 사람이 당신의 첫사랑 인지도 모르겠네요 ㅎㅎ
첫사랑 기준 두 번째,
첫 연애를 함께한 사람
학창시절, 대학교 새내기 흔하게 첫 연애를 하게되는 시기입니다.
연애자체가 처음이라 이게 맞나? 싶기도 하고
같이 밥을 먹는것, 노는것 자체가 즐거운 시기이지요 ㅋㅋㅋㅋㅋ
아무래도 첫 연애이다보니 서투르기도 하고 풋풋한 감성을 유지하게 되는데요.
시간이 지나 다시 생각해보면 이런 감성 자체가 첫사랑 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아무래도 첫사랑을 잘되지 않아야 하고 서로에게 서투른것 자체가 매력이라고 생각 하나봐요!
첫사랑 기준 세 번째,
가장 많이 좋아한 사람
본인이 '첫사랑'을 떠올렸을때 가장 마음이 아프고
아련하게 생각나는 인물이 있다면, 그 사람이 당신의 첫사랑 이라고 생각해요!!
저도 이 세 번째 기준의 사람을 첫사랑이라고 생각한답니다.
보통 첫사랑은 서로를 너무나 사랑하지만 이루어지지 않는다는것을 볼때에도
제일 잘 맞는 인물이라고 생각해요.
이렇게 첫사랑 기준에 대해 바로 잡아보았는데요.
이 외에도 다른 기준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아 그리고 솔직히 첫사랑에 대해 그렇게 미련이 없는 사람들도 있어요.
그런 기준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아마 처음으로 좋아한 사람,
첫 연애를 한 사람이 떠오를텐데, 한편으로는 부럽기도 해요.
사람에의한 상처가 제일 크고 아물기 힘들다고 생각해서요 ,,ㅠㅠ
하지만 이런 사랑들을 경험했기 때문에 지금 옆에 있는 사람에게 더 잘할수 있다고도 느낀답니다.
여러분의 첫사랑은 누구신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