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Minimize Impact Jun 16. 2020

오늘의 풍요는 어디서 오는가?

Bold Journal 필환경생활편 기고 글


Life lessons for modern fathers(3040 아버지들을 위한 매거진)이라는

컨셉으로 출간되는 'Bold Journal'. 16호 필환경생활에 기고한 글입니다 :) 


처음 편집장님께 매거진을 읽는 독자층과 이분들께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들었을 때,

흥미롭긴 했지만, 막상 첫 글을 써내려가는 게 막막하고 어려웠어요.

저는 아직 비혼이고, 3040 아버지들은 어떤 생각을 하고 사는지 잘 모르거든요. 


그래서 아직 '환경'을 지키는 것에 대한 중요성은 알고 있지만

왜 우리 모든 삶에서 '환경'적으로 생각하고, 움직이는 것이 필요한지에 대해

아직 잘 모르는 분들을 위한 '입문글'이라고 생각하고 며칠을 고민하면서 글을 썼어요. 


'3040'아버지를 지나치게 일반화하는 건 아닐까 겁이 나긴 하지만

우선 우리 가족 편히 먹고, 자고, 생활하는데 가장 큰 삶의 축을 두고 있는 사람들을 떠올리면서요.



'환경'에 대해 평소 관심을 기울이신 분들에게는

당연한 이야기, 쉬운 이야기처럼 들릴 수 있지만

아직까지 모종의 이유로 바빠서, 여유가 없어서

'환경'에 관심을 기울이지 못했던 분들에게

쉬운 출발이 될 수 있는 글을 쓰고자 했습니다. 


제 글 외에도, '필환경편'에 참고하면 좋은

여러 기고문들이 있으니 Bold Journal에서 확인해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Bold Journal 웹사이트에 들어가시면 본문을 확인하실 수 있어요! 


Bold Journal에서 멋지게 영어로 번역까지 해주셨어요!



**환경/문화예술/사회적실천 관련한 외고 청탁받습니다 :)

연락은 minimizeim@gmail.com으로 부탁드립니다. 




매거진의 이전글 단식이란 거, 저도 해봤습니다만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