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일기에 쓴 것은 목표이고
올해의 전반적인 계획은 이렇게 세웠었어요.^^
줄 친 것은 그래도 지키려고 한 것에요.(나에게 관대하게 그럭저럭 줄 쳐버리기 ㅋㅋ)
2020 고치고 싶은 습관
오전에 핸드폰 안 하기
다리 꼬지 않기
백색 식품 줄이기
다리 꼬지 않기 빼고 거의 그대로이다.
보통 습관을 고칠 때는 그 습관을 대체할 만한 무언가로 바꿔 주거나
나쁜 습관을 행하기 어려운 상황을 만들어야 한다고 한다.
다리 꼬기는 책상 아래 컴퓨터 콘센트를 넣어둘 수납박스를 놓으면서
다리를 꼴 때 그 박스에 발이 걸려서 저절로 고쳐진 거 같다.
다른 건 대체할 만한 무언가를 생각해봐야겠다.
2020 마인드, 태도
평소
자연과 소통한다
물건과 돈을 소중하게 다룬다
시간 잘 지키기
관심 없는 것도 눈에 바르는 자세
사람에 대한
감사 인사를 구체적으로 후회 없이 한다
주는 것 기쁘게 받는다
경청한다
가까운 사람을 챙긴다
기대하기보다 준다
일에 대한
디테일에 신경 쓴다
정확하고 자세하게 소통한다
주인의식을 가진다
꿈에 대한
평정심
끈기-꿈에 대한 애정과 자신에 대한 믿음
집중과 몰입-호기심
행동력
타인과 비교하지 않는다
2020 습관
매일의 습관
음... 나름 노력은 했는데 아침 일찍 기상이 진짜 안 지켜진다.
그림일기를 늦게 그리는 것이 원인인 듯..
6시 기상
이불 정리
물 한 잔
모닝 페이지
다이어리 쓰기
요가 30분
순환 마사지 10분
걷기 또는 달리기
독서
색 조합 파렛트 만들기
스트레칭
저녁 다이어리
일기 쓰기
개인 그림 작업
매주 습관
아티스트 데이트
에세이 1편
주리 뷰 쓰기
주말 청소 루틴
매달 습관
달 리뷰 쓰기-6월부터 안 씀
이벤트성
그림일기 그리기 그림일기 매일 습관으로 바뀜
정리수납 컨설팅 후기 쓰기
올해는 체감상 많이 그리지도 않은 거 같은데 그림이 쌓여있다. 그만큼 부담 없이 그렸다는 것이겠지.
매일 그리기로 그렸던 100장 외에도 개인적으로 연초에 40여 장은 그렸고 매달 2회 했던 어반 스케치도 한 달에 3장으로 생각해도 몇십 장은 될 테니 꽤 그렸고. 그림일기도 170여 회를 그렸으니 말이다.
가시적 성과는 모르겠지만 올해 목표로 했던 내실을 다지기는 잘 실행한 거 같아서 뿌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