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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 그림일기] 집 밖은 추우니까

집콕 정리의 날들

by 소형



1월은 시작하기보다 충전하는 달이라고 스스로를 꼬시고 있다.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지니 자연스럽게 공간 정리를 하게 된다.

오래 머물고 싶은 최고의 공간이 내 방이었으면..

미술도구는 정리를 해도 티가 안나네…
기적적으로 일찍 일어나면 일단 바깥 온도를 체크하고 새벽산책. 사람이 거의 없어서 혼자 걷다보면 점점 밝아오는 느낌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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