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기서 뭐해요
길 가다 추천받은 맛집이다. 해산물 전문점
약간 기름지지만 맛있었다. 알록달록한 태국 음식들은 색이 진한 접시가 어울린다.
빨강, 파란색 불이 아니라서 좋았다.
옛 건물에 빨강, 파랑 색 있는 빛을 쏘는 경우가 많은데 나는 그냥 자연스러운 것을 좋아하는 거 같다. 하얀빛을 쏘니 은은한 빛에 자연스러워 보이고 사진도 더 잘 나온다.
나무가 멋졌다. 동시에 귀여웠다. 멋있으면서 귀여운 거 흔치 않은데
학생들이 준 리플릿을 구글 번역 카메라 기능으로 번역한 것 꽤 읽을만하게 번역해 준다. 학생들은 양갈래로 땋은 머리를 하는 경우가 많다. 높게 올린 포니테일도 많이 한다. 우리는 언제부터 안 하게 된 걸까? 아름다운 묶음머리가 많은데 어린아이 시기가 지나면 안 하게 되는 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