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의 길거리 음식들
계란을 튀기듯이 부치고 볶은 해물과 야채를
감싼 거 맛있어 보였다.
정말 능숙한 흐름으로 말린 반죽을 굽고 계셨다. 흘러가는 움직임이 보고 있으면 기분이 좋아진다. 유튜브에 미음이 편안해지는 영상들처럼 딱 딱 맞는 숙련된 움직임은 보고 있으면 나른하고 편안해진다.
웃으며 일하시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요즘은 우리나라도 프리마켓이나 먹거리 장터를 포함한 축제가 많아지고 있는데 확실히 태국은 규모가 크다.
은근히 맛있는 그린망고 사 와서 먹었다.
이렇게 얼음 위에 두고 팔고 썰고 계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