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는 추천, 고양이는 비추
털이 짧은 단모종의 강아지 경우
(이탈리안 그레이하운드, 단모 치와와, 프렌치 불독, 퍼그) 보온을 위해 옷이 필요하다.
또한 6개월 미만의 어린 아이들,
8살 이상의 노령견은 체온조절 능력이 떨어져 옷을 입는 것을 추천한다.
그 외의 소형견 강아지들도 건강을 위해 영하 4도 이하에서는 옷을 추천한다.
옷을 입기 싫어하는 강아지라면
대개 아이들이 팔을 넣는 것을 싫어하기 때문에
패딩형태와 같이 겉만 잠글 수 있는 형태를 이용하면 편리하다.
다만 산책이 끝난 후 실내에서는 옷을 벗겨주어야 한다.
피부도 숨을 쉬어야 한다.
신발은 싫어하는 데 억지로 신기지는 말자.
강아지는 발이 민감한 동물이기 때문에 불편해 할 수 있다.
다만 눈이 온 날 염화칼슘과 같은 제설제를 피하기 위해서는
방수가 되는 신발을 추천한다.
마지막으로 고양이는 그루밍에 방해가 되기 때문에 추천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