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의 시선이 아닌, 나의 울림으로 살아가기
사람은 누구나 자신이 살아 있음을 확인하고 싶어 하는 것 같습니다. 그것이 성취든, 인정이든, 누군가의 따뜻한 시선이든 말이죠.
이 또한 제 이야기예요.
예전의 저는 무대 위에서 박수를 받을 때만
‘내가 괜찮은 사람’이라 느꼈습니다.
노래를 잘해야 사랑받을 수 있고,
무언가를 이뤄야 존재할 수 있다고 믿었지요.
그래서 더 열심히, 더 완벽하게 살아가려 했습니다.
하지만 그럴수록 마음 한구석은 점점 더 공허해졌습니다.
지금의 저는 조금 달라졌습니다.
나를 다듬기 위해 고요히 노래연습을 하고,
주일이면 성가로 마음을 올려드립니다.
자투리 시간엔 책을 읽고, 공부하며, 글을 씁니다.
그 모든 과정이 ‘나를 다시 살아 있게 하는 일’이라는 걸 이제야 알게 되었죠.
화려한 무대에서 살지 않아도 삶이 무대가 되어
매일 나를 증명하고 있음을 느낍니다.
다만, 누군가의 시선이 아니라 나의 울림으로 나 자신을 확인합니다. 노래를 부르고, 글을 쓰고, 한 문장을 새기며 나는 나를 증명합니다.
누군가의 인정이 아닌,
스스로의 성장을 바라보는 그 시선이 마음을 기록하는 지금 이 순간에도 저를 더 단단하게 만들어주고 있다고 믿게 되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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