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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경영 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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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보다 유명한 스타 창업가? bull shit.

창업가가 '나'를 회사나 서비스보다 앞세우면 안된다.

* 물론 업종마다 다를 수 있긴 하다. 예를 들어, '스타강사쌤' 이런 식으로

사람이 주된 비즈니스는 예외로 볼 수 있겠다.


직원들이 회사와 서비스를 사랑하는 것을 방해한다. 창업가가 서비스보다 유명해지고 인기를 얻게 될 경우, 직원들은 창업가를 동경하며 결국 회사를 나가 회사를 만든다. 창업가를 포함한 모든 동료들은 회사와 서비스가 어떻게 하면 더 잘되고, 훌륭하게 성장할지 고민해야 하는데 그것을 방해한다.


물론, 가끔은 창업가의 스페셜한 이력이나 특징으로

서비스를 알리는데 도움을 줄 수는 있지만 결코 좋은 마케팅 방법은 아니다.


휘발적이고 단기적인 마케팅 방법이며, 그 방법이 먹히지 않을 경우

모든 책임을 창업가가 갖고 가야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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